KBS 전국노래자랑, 27일 포항서 연다… 참가자 300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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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27일 포항서 연다… 참가자 300팀 모집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광장

  • 승인 2026-10-12 23:45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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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국노래자랑' 포항시편 포스터 이미지. (사진=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가 민선9기 출범을 기념해 27일 오후 2시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포항시편을 개최한다.

본선 무대에는 김연자, 박서진, 장한별, 미스김, 이수연 등 초대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우천 시에는 포항체육관에서 진행한다.

본선에 앞서 열리는 예심은 25일 오후 1시 포항체육관(종합운동장 옆)에서 열린다. 예심 참가 신청은 10월 15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받으며 30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2차 예심을 거쳐 최종 15~16팀을 본선 진출자로 선정한다.

참가 대상은 포항시민을 비롯해 포항시 소재 사업자와 직장인, 학생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해 스캔본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점심시간(낮 12시~오후 1시)과 토요일·공휴일을 제외하고 가능하다.

다만 기성 가수나 음반 발매, 방송·뮤직비디오 출연 등 대중 활동 이력이 있는 사람은 참가할 수 없다. 대한가수협회·한국가수협회·한국연예협회 가수 및 회원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한국음반산업협회 가입자 등도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서는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선9기 출범을 맞아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래와 웃음으로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이 예심에 참여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포항의 흥과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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