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호수공원 조성 시민참여단 권고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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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호수공원 조성 시민참여단 권고안 전달식 개최

AX 기반 수질관리·무장애 공간 등 시민 의견 담은 호수공원 청사진 제시

  • 승인 2026-10-22 06:59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는 시민참여단이 2개월간의 현장 견학과 토론을 거쳐 직접 마련한 호수공원 조성 권고안을 전달받으며 시민 중심의 공원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해당 권고안에는 스마트 수질관리와 무장애 공간 구축,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등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한 4개 분야의 핵심 제안이 구체적으로 담겼습니다.

시는 이번 제안을 적극 검토해 12월 중 최종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며, 행정 절차와 예산 확보를 차질 없이 진행하여 호수공원을 당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사본 - (사진2)호수공원 조성 시민참여단 권고안 전달식(1)
호수공원 시민참여단 권고안 전달식 참석자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가 시민들의 염원과 아이디어를 담은 호수공원 조성 청사진을 마련하고 추진에 나섰다.

시는 10월 21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당진 호수공원 시민참여단' 권고안 전달식을 개최하고 2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호수공원 조성 과정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공공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당진시장을 비롯해 시민참여단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고 참여단이 직접 작성한 분임별 권고안 낭독·권고안 전달·활동 소감 공유 및 당진시장의 마무리 인사 순으로 진행했다.

시민참여단은 9월 선발 이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타 지자체 우수 사례 견학(2회), 분과별 테마 발굴 워크숍(2회) 등 총 6차례의 공식 활동을 이어 왔으며 현장 견학과 토론을 통해 단순한 의견 제시를 넘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공원 조성 방안을 도출해 냈다.

최종 권고안에는 안전한 쉼터와 볼거리가 가득한 쾌적한 호수 환경, 재미와 흥이 넘치는 공간 및 역사문화를 연계한 공간, AX 기반의 스마트 수질관리 및 응급 안전대책 마련과 무장애 공간(Barrier-Free) 및 수변 안전대책 마련,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시민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4개 분야의 핵심 제안이 담겼다.

또한 장애인·노약자·어린이 등 교통약자도 제약 없이 안전하게 공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와 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밖에 시민참여단은 다양한 문화 행사와 휴식이 어우러지는 수변 문화공간 조성·친환경 생태 녹지 축 확대 등 당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호수공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도 제시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당진의 백년대계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신 시민참여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담긴 권고안을 적극 검토해 당진 호수공원을 시민 모두가 찾는 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권고안을 바탕으로 12월 시민참여단의 의견 검토안을 담은 최종보고서를 시 누리집에 공개하고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행정 절차와 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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