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개교 35주년 축제 개막…24일까지 체험·공연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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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개교 35주년 축제 개막…24일까지 체험·공연 다채

  • 승인 2026-10-22 17:44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22일, 건양대 개교35주년 KY FESTA 2026 개막 세레머니 사진
22일, 건양대 개교35주년 KY FESTA 2026 개막 세레머니 모습(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학교가 개교 35주년을 맞아 대학과 병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를 열었다.

건양대는 22일 대전 메디컬캠퍼스 L보건학관에서 'KY FESTA 2026' 개막식을 개최했다. '교육·의료·지역을 잇다'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24일까지 사흘간 보건의료 체험과 진로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김희수 건양대 명예총장과 김천중 건양교육재단 이사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배장호 건양대병원 의료원장, 이동진 건양사이버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지영한 대전시 정무과학부시장과 김정겸 충남대 총장, 남상호 대전대 총장, 이희학 목원대 총장 등 지역 대학 관계자와 일본 규슈산업대, 미국 샌프란시스코주립대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건양교육재단의 주요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과 감사패·공로패 전달식이 진행됐다. 기타지마 미사요시 규슈산업대 총장은 양 대학 간 학술·학생 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희수 명예총장에게는 건양유치원과 건양중, 건양대, 건양사이버대, 건양대병원 등 재단 산하 5개 기관 구성원들이 공로패를 전달했다. 건양유치원 원아가 직접 쓴 손편지를 낭독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축제 기간에는 각 학과와 사업단, 건양대병원, 협력 의료기관 등이 참여하는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L보건학관 첨단 시뮬레이션센터에서는 심폐소생술(CPR) 실습과 의료영상 판독, 심전도 측정 등 보건의료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국책사업 성과 전시와 학생·지역 예술인 공연, 지역 주민과 대학 구성원이 참여하는 '나르샤 마을 축제'도 열린다.

김용하 총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지역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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