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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울산대학교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남자농구부, 테니스부, 씨름부 선수들. 울산대는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3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사진=울산대 제공) |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는 씨름부가 가장 많은 메달을 보탰다.
남자대학부 소장급(80kg)의 이용수(3학년)는 지난 19일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에서 단국대 성민수(충남 대표)에게 패해 2위에 올랐다. 같은 날 장사급(140kg)에 나선 김성재(2학년)도 한림대 김도헌(강원 대표)과 우승을 다툰 끝에 은메달을 받았다.
청장급(85kg) 김동민(1학년)은 준결승에서 경기대 김동민(경기 대표)에게 패하며 동메달을 차지했다.
테니스에서는 이웅비(3학년)가 남자대학부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20일 서귀포테니스장에서 명지대 김동민(경기 대표)과 맞붙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준(4학년), 오형탁·김진영(2학년), 김민우(1학년)가 출전한 남자대학부 단체전은 같은 날 준결승에서 부산대(부산 대표)에 패해 3위에 올랐다.
남자농구부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지난 20일 구좌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일반부 4강전에서 단국대(충남 대표)에 패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농구부는 2022년과 2023년에도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기록했다. 올해까지 최근 5년 사이 세 차례 3위에 오른 셈이다.
김종호 울산대 스포츠과학부장은 선수들과 지도자들의 노력이 여러 종목의 입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학업과 훈련을 함께 이어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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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합본] 울산대 수상자 사진](https://dn.joongdo.co.kr/mnt/images/file/2026y/10m/24d/202610240100158500006813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