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장화리 마을회, 충북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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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장화리 마을회, 충북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홍감자로 꽃피우다! 장화리 공동체 농사일기' 주제로 지역 공동수익 창출

  • 승인 2026-10-28 10:12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사진1) 2026년 지역공
옥천군은 26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26년 지역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화리 마을회가 최우수상(1위)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공동체의 우수 활동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성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15개 공동체가 참가해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장화리 마을회는 '홍감자로 꽃피우다! 장화리 공동체 농사일기'를 주제로 지역 농업자원을 활용해 공동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마을 발전으로 연결한 사례를 발표했다.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운영모델을 구축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과 함께 시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장화리 마을회는 주민 30명 이상이 참여하는 1500평 규모의 공동텃밭에서 홍감자를 재배하고, 이를 활용한 홍감자축제를 개최하는 등 주민 중심의 공동체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홍감자축제를 통해 방문객 300명과 교류했으며, 감자 판매와 축제 참가비 등으로 공동수익 700만 원을 창출했다. 이와 함께 코스모스 꽃길 조성과 마을 숲길 관리 등 주민들이 직접 마을환경을 가꾸는 활동으로 공동체의 참여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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