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의 마음이 후배의 등불이 되길”… 연무고 총동창회, 따뜻한 ‘후배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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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마음이 후배의 등불이 되길”… 연무고 총동창회, 따뜻한 ‘후배사랑’ 실천

장학금 2,480만 원 전달… 수능 앞둔 3학년 120명 응원 물품 선물
1회부터 13회 동창회 및 논산시청·농협·경찰 동문·박정진 장학회 등 마음 모아

  • 승인 2026-11-05 08:4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연무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4일 모교를 방문해 재학생 24명에게 총 2,48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수능을 앞둔 3학년 학생들에게 격려 물품을 지원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기수별 동창회와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하여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종순 총동창회장은 후배들이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눔의 전통을 이어가길 당부했으며, 학교 측은 동문들의 든든한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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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고등학교총동창회는 11월 4일 오전 10시, 연무고등학교 교장실에서 ‘2026학년도 연무고등학교 총동창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장학금 전달식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사진=장병일 기자)
연무고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종순)가 모교와 후배들을 향한 변함없는 내리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연무고 총동창회는 11월 4일 오전 10시, 연무고등학교 교장실에서 ‘2026학년도 연무고등학교 총동창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종순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이승환 연무고등학교 교장, 총동창회 임원, 장학금 기탁 동문 대표 등이 참석해 후배들의 꿈과 도전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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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순 연무고등학교총동창회장이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장병일 기자)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1학년 7명, 2학년 8명, 3학년 9명 등 총 24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50만 원씩 전달했고, 박정진 장학회 500만원, 학교발전기금 장학금 780만원 등 총 2,48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1회 동창회(이종순·김명자·유미선·윤순옥 동문)를 비롯해 7회, 8회, 9회, 10회, 12회(이경수 동문), 13회 동창회와 논산시청 동문회, 농협인 동문회, 논산경찰서 동문회, 대전경찰 동문회, 박정진 장학회 등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동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장학기금을 모아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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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전달식 직후에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3학년 재학생 120명을 위한 ‘수능 격려 물품 전달식’도 함께 진행해 훈훈함을 더했다.(사진=장병일 기자)
장학금 전달식 직후에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3학년 재학생 120명을 위한 ‘수능 격려 물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총동창회는 수험생 후배들이 마지막까지 힘을 낼 수 있도록 음료, 찹쌀떡, 초코파이, 빼빼로, 사탕 등을 선물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종순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전달하는 장학금은 단순한 금전적 도움을 넘어 후배들이 더 큰 꿈을 꾸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선배들의 마음이자 응원”이라며, “후배들이 선배들의 작은 사랑을 가슴에 품고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훗날 또 다른 후배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는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환 교장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매년 남다른 애정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총동창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동문 선배들의 든든한 응원을 바탕으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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