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향하는 논산 딸기”… 지역 기업·단체, 엑스포 성공 위해 뜻 모아

  • 충청
  • 논산시

“세계로 향하는 논산 딸기”… 지역 기업·단체, 엑스포 성공 위해 뜻 모아

빙그레·논산시민장례원·지역 민간단체 등 후원금 6,600만 원 전달

  • 승인 2026-11-05 08:56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빙그레
빙그레 기탁식 장면.(사진=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제공)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 추진을 바라는 지역 공동체의 열기가 후원 행렬로 구체화되고 있다. 민간 기업과 지역 봉사·농업 단체가 손을 잡고 행사 성공의 든든한 밑거름을 놓는 모양새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놀뫼시민장례원
논산시민장례원 장명서 대표가 기탁식 후 백성현 논산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제공)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3일 논산시청 시장실에서 관내 주요 기업 및 민간 단체들과 함께 후원금 기탁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자리는 지역 발전과 국제 행사 개최라는 공통 과제를 위해 민·관이 함께 연대한 사례로서 뜻깊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탁식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한국여성농업인 논산시연합회·논산시 농어업회의소 기탁식 장면.(사진=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제공)
이날 기탁에는 논산 내 핵심 제조 시설을 운영 중인 식품기업 빙그레가 5,000만 원을 전달하며 가장 큰 규모로 힘을 실었다. 이어 놀뫼시민장례원이 1,000만 원을 성금으로 내놓았다.

지역 농업의 축을 담당하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논산시연합회·한국여성농업인 논산시연합회·논산시 농어업회의소 등 농업인 단체 3곳도 400만 원을 합쳤으며, 현장 봉사에 앞장서 온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가 200만 원을 보태 총 6,600만 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 기탁식 장면.(사진=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제공)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향토 기업과 농업 종사자, 치안 봉사 단체의 적극적인 합류가 행사 추진에 거대한 동력이 되고 있다”며 “보내주신 정성을 발판 삼아 K-딸기의 세계적 위상 확립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전 세계에 입증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교육혁신 선도지역에 대전과 충남.충북 희비 엇갈려
  2. 서산 운산 역천파크골프장 18홀 시대 열렸다, 200명 친선대회로 화합 다져
  3. 천안시, 천안종합운동장 유료화 공사로 전면 통제...400면 임시주차장 마련
  4. 홍성군민 700명 '송전탑 백지화 촉구' 총궐기대회… "주민 없는 입지선정위는 요식행위"
  5. 충남대 통합 재추진 속도전,,, 통합안 수정 여부 쟁점
  1. 미분양 부담 커진 대전… 주택 인허가 감소에 공급 전망도 불투명
  2. 대전 학교 행정실 공무원 방학 중 재택근무 검토…근무환경 개선 합의
  3. '지각·중도 퇴장·불참' 어수선했던 충남도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4. 허태정 "공공기관 유치 위해 시청사도 내줄 수 있다"… 대전 이전 희망기관도 잇따라
  5. [2026 기초기본캠페인] 동방여중,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 실천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대전 동구 정동 쪽방촌 개발사업의 준공 시점이 2033년으로 또다시 미뤄질 전망이다. 쪽방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낙후된 일대를 공공주택지구로 정비하는 사업인데, 토지·건물 소유주와의 보상 문제가 수년째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사비 상승으로 총사업비와 예상 적자 규모가 기존보다 3배 가까이 불어날 것으로 예상 되면서, 경영투자심사를 앞두고 사업 추진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앞서 복합2-1구역 개발 역시 원점으로 회귀한 점을 감안하면 대전 역세권 개발사업 전반의 사업성 확보와 제도 개선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 44% 훌쩍... 연령대 낮을수록 연체 높아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 44% 훌쩍... 연령대 낮을수록 연체 높아

서민금융진흥원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인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이 44%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대출은 제도권금융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이 불법사금융에서 돈을 빌리지 않기 위해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실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불법사금융예방대출 연체율은 2026년 9월 말 기준 44.3%를 기록했다. 대출잔액은 3140억 원, 연체잔액은 1391억 원이다. 연체율은 전체 대출잔액 중 원리금을 1개월 이상 연체한..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정부의 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가 임박함에 따라 충남도가 행정력과 정치력을 총동원한 유치전에 나섰다. 특히 1차 이전에서 제외된 충남의 특수성과 산업 기반을 연계한 '맞춤형' 전략을 앞세워 실리 확보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에 대비해 준비 중인 핵심 전략은 산업 구조와 미래 성장 동력을 반영한 4대 기능군 중심의 '맞춤형 이전'이다. 충남도가 가장 공을 들이는 분야는 기후에너지환경이다. 전국 최대 석탄화력발전소 집적지이자 철강·석유화학 등 탄소 다배출 산업이 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국가철도공단 사랑의 연탄 나눔

  •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 미래 전장 누빌 다양한 무인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