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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대학교는 2일부터 6일까지 중국 3개 협력 대학의 학생과 교원을 초청해 '2026 글로벌 익스체인지(Global Exchange)'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한서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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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대학교는 2일부터 6일까지 중국 3개 협력 대학의 학생과 교원을 초청해 '2026 글로벌 익스체인지(Global Exchange)'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한서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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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서대학교는 2일부터 6일까지 중국 3개 협력 대학의 학생과 교원을 초청해 '2026 글로벌 익스체인지(Global Exchange)'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한서대 제공) |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2일부터 6일까지 중국 3개 협력 대학의 학생과 교원을 초청해 '2026 글로벌 익스체인지(Global Exchange)'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국 광서사범대학교, 호북미술대학교, 안휘공업대학교 등 3개 대학에서 학생 24명과 교원 5명 등 모두 29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한서대학교 재학생과 교수진이 함께하는 가운데 전공별 교수 특강과 학과 간 교류 활동을 비롯해 서산·태안캠퍼스 견학,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전공 분야별 학술교류를 통해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학습 경험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 공간과 서울의 주요 문화시설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국제적인 소통 능력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 미디어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에서 인문정신과 동양적 미학의 가치를 재조명한 호북미술대학교 엽유천 교수의 특별강연이 관심을 모았다.
엽 교수는 '지능과 마음의 창조: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인문정신과 동양적 의경의 재창조'와 '시성과 서사: 중국 향토문화의 맥락을 애니메이션으로 재해석하고 문화 간 새로운 표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중국의 향토문화와 전통적 서사를 애니메이션이라는 현대적 매체로 재해석하는 방안과 함께 기술과 예술의 융합, 문화적 정체성의 창의적 표현,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문화 간 소통 가능성 등이 다뤄졌다.
참가 학생들은 디지털 기술이 예술 창작에 미치는 영향과 전통문화의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며 국제문화교류와 예술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김해란 한서대학교 교류협력처 부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서대 학생들과 중국 학생들이 함께 교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호 관계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대학 간 협력관계를 학생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문화 교류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서대학교는 앞으로도 해외 협력 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전공교육과 문화체험을 연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학 간 교육 협력을 실질적인 학생 교류와 공동 학습으로 이어가며 국제교육 협력의 내실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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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