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액 15% 되돌려받는다”…계룡시, 모바일 상품권 혜택 대폭 확대

  • 충청
  • 계룡시

“결제액 15% 되돌려받는다”…계룡시, 모바일 상품권 혜택 대폭 확대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맞춰 15일까지 추가 5%p 캐시백 제공
국비 6,500만 원 전액 확보…발행액 32억 원 늘려 지역경제 활력 장전

  • 승인 2026-11-06 15:0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계룡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계룡사랑상품권 캐시백 확대 홍보 포스터.(사진=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가 범국가적 쇼핑 행사 연계 조치로 지역 소비 여건 개선과 침체된 골목상권 생기 회복을 위해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 환급 혜택을 일시 확대한다.

계룡시에 따르면 오는 11월 15일까지 열리는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시즌에 발맞추어, 모바일 상품권 결제 고객에게 지급하던 기존 10%의 캐시백에 5%포인트를 더해 최대 15%의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특판 행사를 위해 시는 전액 국비로 충당한 6,500만 원의 예산을 별도 편성했다. 이에 따라 행사 기간 모바일 상품권으로 10만 원을 결제할 경우 종전(1만 원)보다 5,000원 많은 총 1만 5,000원의 환급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국비 보조 예산이 완전히 소진되면 추가 5%p 환급은 조기 마감되며, 이후에는 기존 10% 캐시백 제도만 유지된다.

시는 현장 수요 급증에 대비해 이번 달 모바일 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 30억 원에서 32억 원으로 2억 원 상향 조정했다. 한편 실물 지류형 상품권은 이전과 동일하게 5% 선할인율이 그대로 유지된다.

계룡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 혜택 확대를 통해 고물가 시대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상권을 살리는 계룡사랑상품권 이용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3. 홍성군, 월산상가 '상다리 펴는 날' 개최
  4.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5.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1.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2.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3.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4.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5. 대전 70세 어르신 버스비 지원 축소, 없던 일로… '무제한' 유지

헤드라인 뉴스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