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없는 일터’ 확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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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없는 일터’ 확산 총력

축제장부터 기업 현장까지 1,500여 명 참여…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 이끌어
지역사회·기업 손잡고 맞춤형 캠페인 지속… ㈜한미식품 이어 기업 현장 밀착 지원 확대

  • 승인 2026-11-06 15:2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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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6년 한 해 동안 구직 여성, 직업훈련생, 지역 기업체 임직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친 ‘경력단절 예방 순회 캠페인’을 적극 전개했다.(사진=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공)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임정란, 이하 논산새일센터)가 여성의 일할 권리를 지키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고착화하기 위한 지역 밀착형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논산새일센터는 2026년 한 해 동안 구직 여성, 직업훈련생, 지역 기업체 임직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친 ‘경력단절 예방 순회 캠페인’을 적극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의 경력 단절 문제를 개인이 안아야 할 부담이 아닌, 지자체와 기업이 함께 풀어야 할 공동 과제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 결과 누적 참여 인원 1,500여 명을 돌파하며 지역사회 안팎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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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에는 지역 대표 기업인 ㈜한미식품을 직접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과 소통했다. 논산새일센터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일·가정 양립의 가치를 공유하고, 양성이 함께 일하기 좋은 일터 환경을 만드는데 뜻을 모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사진=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공)
특히 논산새일센터는 대규모 대중 집결지와 생산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 전략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월 15일에는 강경젓갈축제 행사장에서 충남권역 새일센터 네트워크와 힘을 모아 합동 홍보를 펼쳤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성의 지속적인 경제활동 필요성과 워라밸(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알리며 인식 개선의 물꼬를 텄다.

이어 11월 5일에는 지역 대표 기업인 ㈜한미식품을 직접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과 소통했다. 논산새일센터는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임직원들이 일·가정 양립의 가치를 공유하고, 양성이 함께 일하기 좋은 일터 환경을 만드는데 뜻을 모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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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란 센터장은 “여성이 당당하게 경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개인의 의지뿐만 아니라 기업의 전향적인 태도와 지역사회의 든든한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체 및 시민과의 접점을 넓혀 여성들이 중단 없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안심 고용 환경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사진=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제공)
논산새일센터는 향후 ㈜두리두리를 포함한 4개 지역 기업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의 경력단절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임정란 센터장은 “여성이 당당하게 경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개인의 의지뿐만 아니라 기업의 전향적인 태도와 지역사회의 든든한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체 및 시민과의 접점을 넓혀 여성들이 중단 없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안심 고용 환경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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