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친환경 신물질을 아시나요

'만능' 친환경 신물질을 아시나요

■(주)지앤씨바이오

  • 승인 2008-12-01 00:00
  • 신문게재 2008-12-02 32면
  • 연기=김공배 기자연기=김공배 기자
충남 연기군 전동면 노장산업단지 내 위치한 (주)지앤씨바이오(대표 김고성)는 무색, 무취, 무자극의 친환경 신물질 GNC(Green Natural Clean)를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다.

지난 2001년 12월 특허출원(액체형 토양 및 수질개선 정화제)한 뒤 2005년 8월 법인을 설립한 지앤씨바이오는 그동안 (주)흥진테크라는 업체명을 이용하다 지난 10월 초 지앤씨바이오로 변경했다.

지앤씨바이오가
▲ GNC 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 전경
▲ GNC 바이오 생명공학연구소 전경
제조한 GNC는 액체형 토양 수질 개선제로, 강한 알칼리성을 가져 높은 살균력을 가졌으나 인체에는 무해한 신물질이다.

특히 GNC는 상온에서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다량 방출해 인체에 유익하기까지 하다. 일반적으로 원적외선과 음이온을 방출하는 물질들은 많지만, 대부분 열을 가하게 되면 원적외선이 방출하게 된다. 하지만 GNC는 상온에서 강력한 원적외선(91.4%)과 음이온(612ION/)이 방출된다.

GNC는 현재 액체형 토양 및 수질개선용 정화제를 비롯해 접착제 조성물 및 이의 조성방법, 개방공간에서의 악취가스 저감 장치, 소독 및 탈취제 조성물 및 이의 조성방법, 조류인플루엔자 소독용 조성물 등 모두 5개의 특허와 20개의 서비스 및 상표등록을 갖고 있다.

지앤씨바이오가 개발한 GNC는 농업, 축산업, 수산업에 큰 기여를 한다.
GNC에서 다량 방출되는 원적외선은 식물생장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해 농작물의 수확량을 증대시킬 수 있고, 과수의 당도를 증진시키며, 품질을 개선시킨다.

현재 지앤씨바이오는 충남대 농과대학 장기운 교수팀과 비료전문연구소인 (주)판코리아와 공동으로 수도작물 시험의 내병성 및 미질개선시험, 고추의 탄저병시험, 수박, 딸기, 포도 등의 당도 증진 및 품질개선과 함께 이외에도 옥수수, 참깨, 콩, 오이, 복숭아 등의 시험을 약 6만6000㎡(2만평)에서 진행중이다.

이같은 성장촉진 기능은 가축 및 양어에도 적용돼 가축용, 양어양식장용 사료첨가제로서의 활용도 가능하다. GNC Bio미생물사료첨가제는 많은 축산농민 및 양어양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항생제에 관련한 부분을 해결해 줬다.

GNC Bio미생물사료첨가제는 항생제가 들어있지 않은 영양제로, 가축 및 양어 출하 직전까지 투여해도 된다. 때문에 더 크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또 GNC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해결할 수 있다. 충남대 서상희 교수팀의 2년여 연구 끝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불활화시키는 데 성공,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GNC-FIELD 소독제(동물의약외품 제157-1호)로 허가받았다.

GNC는 축산업계에서도 혁명을 일으키려 한다. GNC Bio미생물사료첨가제는 항생제 없이 가축을 10% 이상 더 크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

가축은 면역력이 약한 새끼 때 병에 걸려 폐사하는 경우가 많아, 축산농민들은 항생제를 투여하게 된다. 하지만, 출하 직전까지 항생제를 투여할 경우, 가축의 몸 속에 항생제 성분이 남아있게 되고, 이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출하 일주일 전부터는 항생제 투여를 멈춘다. 이 때 가축들이 병을 얻어 폐사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축산농민들은 큰 피해를 입게 된다.

GNC Bio 미생물사료첨가제는 출하 직전까지 이용이 가능해 가축들이 더 건강하고, 육질 또한 좋아진다. 소화율을 높여줘 가축의 분뇨량이 줄어들고 그 냄새 또한 줄어들어 축사의 악취 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다. /연기 = 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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