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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복지재단(대표이사 정진철)과 ㈜에이블정보기술(대표 여준영), 관저1동복지만두레(회장 팽인자)는 28일 오전 10시30분 재단 10층 회의실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결연협약식을 개최했다. |
이날 결연협약식에 따라 앞으로 ㈜에이블정보기술은 관저1동 복지만두레가 진행중인 취약계층 돌보미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아동의 문화체험, 사랑의 밑반찬 사업, 독거노인 말벗 서비스 등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여준영 대표는 “설립 초기부터 기업이 갖는 사회적 책임에 대해 고민해 왔다”며 “사회적 공헌에 작은 보탬이 되자는 결연한 의지로 협약에 임하게 됐고, 앞으로 사랑을 주고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으로 총 79개의 대전 지역 기업과 단체와 56개 동이 복지만두레의 1사(社)1동(洞1) 결연을 맺게 됐고, 현재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중이다.
한편 설립 3년차를 맞은 ㈜에이블정보기술은 시스템통합(SI)과 IT컨설팅 전문업체로, 대전에 본사를 두고 세종과 전주, 광주 등에 지사를 운영중이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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