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8일 인천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장애인체전에 대전에선 22개 종목에 456명의 선수 및 임원이 종합 5위를 목표로 출전한다.
대전은 지난 6월 선수 선발을 마친 뒤 100일 강화훈련에 돌입, 더위와 우천에 아랑곳없이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경기력 향상에 매진했다.
대전은 올해 대회에선 대전의 전략 종목인 탁구에서 전년 우승팀인 경기ㆍ대구와 8강 및 16강에서 만나고, 효자종목인 수영에선 타 시도 참가선수 감소에 따른 등급 통합으로 점수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배점이 큰 청각장애축구팀은 전년도 우승팀인 충북과 8강에서 만나는 등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창단한 역도실업팀, 우수선수를 영입한 사이클과 볼링 등 기록종목, 지난해 부진했던 론볼의 선전, 전통적으로 강한 양궁과 농구 등에서 강세를 이어가면서, 대진운이 좋지 않은 탁구 등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가져오면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한 종합 5위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장애인체육회는 27일 결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체전 체제를 시작해다.
이날 결단식에는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 체육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총감독의 참가보고에 이어 선수단을 격려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충남 선수단은 이번 체전에 26개 종목, 422명 중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출전한다.
최두선 기자 cds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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