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서에 따르면 해당 문서는 철도 교량 받침에 사용되는 부품의 인장강도 등의 평가를 진행한 것처럼 작성돼 한 업체의 제품만 설계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꾸며져 철도시설공단이 수사의뢰했다.
해당 문서에는 철도시설공단의 로고가 새겨지고 공단이 작성한 문서처럼 지난달부터 공단 지역본부와 건설현장에 유포됐다는 게 주장이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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