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30분께 논산 노성면 죽림리 한 농가에서 비육돈 2마리 콧등에 수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 농가는 기존 구제역 발생 농가 3㎞ 내에 위치해 있다.
간이 검사 결과는 양성이 나왔으며, 정밀 검사 결과는 18일 나올 예정이다.
확진된다면 논산에서만 10번 째, 충남에서 13번 째 구제역 농가다. 내포=구창민기자 kcm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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