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지원센터 5만개 일자리 확보 청신호

  • 사회/교육
  • 사건/사고

제대군인지원센터 5만개 일자리 확보 청신호

  • 승인 2016-10-19 16:34
  • 신문게재 2016-10-19 6면
  • 구창민 기자구창민 기자
대전센터 5년간 4만 5528개 확보…목표 91% 달성

올해 현재까지 471개 일자리 창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제대군인 주간을 맞아 군인 일자리 관련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제대군인일자리지원센터의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지원센터는 제대군인에게 일자리를 제공, 5만 일자리 확보한다는 목표를 눈 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대전제대군인지원센터에 따르면 2012년 5년간 ‘제대군인 일자리 5만개 확보’를 구정과제로 선정했다.

서울, 경기 남부·북부,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전국 7개 지원센터에서 이를 추진한 결과 지난 9월 기준 4만 5528개(91%)를 확보했다.

대전센터는 2013년 258개, 2014년 422개, 2015년 480개, 2016년 현재까지 471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대군인 사회복귀 지원정책’을 내실화하고 정착시켜 지속적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추진해 온 결과다.

센터의 성과를 통해 제대군인 전체취업률 함께 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

이를 통해 제대군인 취업률도 2012년 52%에서 58%까지 6%p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 센터가 하는 일은 다양하다.

센터는 제대군인에 대한 적성감사, 경력설계 및 진로상담, 제대군인 취업 관련 상담, 정보를 제공한다.

또 창업관련 자금융자 알선, 제대군인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직업교육훈련비를 지원한다.

전역을 하기 전이거나 전역한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지원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시작한 제대군인 주간에는 다양한 행사들인 진행되고 있다.

대전지방보훈청에 방문해 등록하는 제대군인에게 국토방위에 애쓴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주는 ‘방문등록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제대군인 주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와 더불어 대덕 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협업으로 추진하는 ‘제대군인 기업 현장 탐방’ 행사가 마련됐다.

충청 관내 초·중교생을 대상으로 ‘제대군인에게 응원·감사편지 쓰기 대회’와 ‘호국병영 체험’으로 육군훈련소와 계룡대 등 군 시설과 병영생활관 및 병영식사 체험 등도 함께한다.

강윤진 대전보훈청장은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사회복귀 지원을 통해 군인으로써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낄 수 있는 사회분회기를 조성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며 “60여 년간 기적의 경제발전의 토대가 군인에게 있음을 기억해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창민 기자 kcm26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5.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1.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2.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3.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4.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5.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백화점서 연달아 화재…화재 예방 ‘각별한 주의’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