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자치단체 최초 사랑의 열매 금상 수상

  • 정치/행정
  • 대전

대전 동구, 자치단체 최초 사랑의 열매 금상 수상

  • 승인 2016-10-25 16:40
  • 신문게재 2016-10-25 21면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제4회 사랑의 열매 대상 지역사회분야 금상 수상

대전 동구가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사랑의 열매 대상 지역사회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25일 대전대 둔산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올해 나눔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동구는 ‘천사의 손길 행복+’로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의 이번 수상은 지난 2011년 6월 출범 이래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나눔사업을 펼쳐왔던 동구 대표 복지브랜드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들과의 행복한 동행에 적극 앞장서왔던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적인 복지모델로 관심을 받고 있는 ‘천사의 손길 행복+’ 운동은 그동안 매월 1인 1계좌(1000원)부터의 소액 후원금 등으로 총 17억 5000여만원을 모금해 틈새가정 돌봄사업, 저소득층 치과치료비 지원, 어르신 틀니 지원, 동(洞) 희망나눔사업 등에 14억 5000여만원을 사용한 바 있다.

또 주민, 공무원, 학교, 각종 기관 및 단체 등으로부터 사용하지 않고 집에 쌓여 있는 생활물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모아모아 기부데이’ 역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참여하며 ‘행복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을 비롯해 복지사각지대 축소를 위해 펼쳐온 그간의 노력들을 인정받아 이번에 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수상하게 돼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에게 더욱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hyoy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평통 대전 동구협, 한반도 평화공존 대내외 정책 모색
  2. 세종시 '상권' 고립무원…새로운 미래 없나
  3. 대전 진보교육감 단일화 미참여 맹수석·정상신 후보 "단일화 멈춰야"
  4. 석유 사재기·암표상 집중 단속… 민생물가 교란 범죄 뿌리 뽑힐까
  5.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1. [사설] '차기 총선 통합론' 더 현실적 대안인가
  2. 345㎸ 입지선정위 논의 3개월 남아… 지역사회 우려 해소는 '제자리'
  3. [세상읽기]'대전 3·8민주의거' 그 날의 외침
  4. [내방] 김도완 대전지검장
  5. 대전사람 10명 중 8명 "지역치안 안전해"… 대전경찰청 안전 설문조사 진행

헤드라인 뉴스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무산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방선거 화약고 불보듯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이 사안이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의 화약고가 될 전망이다. 더욱이 행정통합 성공에 따른 논공행상이 아닌 실패로 인한 책임공방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커 휘발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 따르면 통상 공직선거 한 달 또는 늦어도 공식선거운동 기간을 전후해 각 당은 시도별 공약을 발표하기 마련이다. 올 지방선거가 6월 3일 치러지는 점을 감안하면 5월 초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5월 21일께에는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진다. 충청권의 경우 여야 가릴 것 없이 이미 지역..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20년 숙원 해결 기대감 높였던 대전역세권 복합 2구역, 아직 첫 삽 못떠

시행사가 사업설명회까지 열면서 착공의 기대감을 높였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사업이 첫 삽을 뜨지 않으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중동분쟁으로 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착공이 계속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대전시와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예정이었던 대전 역세권 복합2구역의 착공이 연기됐다. 대전역세권개발의 핵심 사업인 복합2구역 사업은 대전역 동광장 주변 2만8391㎡ 부지에 1184가구 공동주택과 호텔·컨벤션·업무·판매시설을 집약하는 초고층 복..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정부세종청사' 이전 흔들기 시도… 지역 정치권 규탄

인구 39만 명 벽에 갇힌 세종시. 2020년 중앙행정기관 이전기(1단계)도 미완으로 남아 표류하고 있는 현실. 행정 기능만 덩그러니 놓인 세종시의 정상 건설을 뒤흔드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어 우려를 키우고 있다. 지난해 해양수산부에 이어 올해 지방선거철을 맞아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전을 공약하는 일이 반복되면서다. 김민석 총리와 행정안전부까지 나서 "추가 이전 계획은 없다"는 사실을 못 박았으나 선심성 약속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세종시 여·야 정치권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가 12일 이에 대한 규탄의 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반갑다 야구야! 반갑다 야구야!

  • 내가 최강소방관 내가 최강소방관

  •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저희 동아리가 만든 자동차랍니다’

  •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 개학기 등하굣길 ‘안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