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레이싱 경기 세종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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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레이싱 경기 세종에서 열린다

  • 승인 2016-11-08 12:24
  • 신문게재 2016-11-08 5면
  • 세종=이경태 기자세종=이경태 기자
앞으로 세종시에서도 자전거 레이싱 경기가 열릴 전망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은 LH 세종특별본부와 사단법인 대한자전거 연맹과 함께 행복도시 원수산 산악자전거공원과 접한 해밀리(6-4생활권)에 비엠엑스(BMX) 경기장을 건립한다고 8일 밝혔다.

비엠엑스(BMX)경주는 자전거 레이싱 세부종목 중의 한 가지로, 20인치 바퀴로 특수 설계된 자전거를 이용해 흙으로 만든 굴곡 있는 트랙을 달리며 순위를 정하는 경기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의 시범 종목을 시작으로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2010년과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이기도 하다.

현재 국내에서는 전국 17개 시ㆍ도 유소년팀과 2000여개의 자전거 동회회에서 약 5000여명의 매니아들이 비엠엑스(BMX) 경기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조성되는 비엠엑스(BMX) 경기장은 비엠엑스(BMX) 저변확대와 시민 여가증진 위해 행복청과 LH 세종특별본부에서 경기장 부지를 제공하고, 대한자전거 연맹에서 비엠엑스(BMX) 경기장을 건립해 기부채납하는 방ㅇ식이다.

비엠엑스(BMX) 경기장은 1만4000㎡의 부지에 국제경기가 가능한 수준으로 건립될 예정이고, 원수산 산악자전거 시설과 함께 다양한 자전거 행사가 가능해져 행복도시가 명실상부한 자전거 명소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청은 비엠엑스(BMX) 경기장, 원수산 산악자전거 시설과 연계해 자전거 테마공원을 오는 2018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세종=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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