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홍보매체 이용 사업 주목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홍보매체 이용 사업 주목

  • 승인 2016-11-14 16:25
  • 신문게재 2016-11-14 8면
  • 강우성 기자강우성 기자
대학생에겐 작품 제작 및 선보이는 기회, 영세업체엔 사업 알리기

시 2차 사업 대상자 12곳 선정, 6개월 간 4~5억원 홍보효과 예상




“그동안 광고를 제작하고 싶어도 비용 문제로 엄두를 못냈다. 영세 사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대전시의 홍보매체 이용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재능기부의 형태이나, 지역 대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제작, 선보이는 기회인 동시에 시 홍보매체를 활용할 수 있게 해 영세업자들에겐 인지도 제고 및 사업을 알릴 수 있는 이유 때문이다.

시는 최근 홍보매체 이용대상으로 도마큰시장과 마당극패 우금치, 피플카쉐어링 등 6개 분야 12개 법인 및 단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들은 한밭대 시각디자인과와 대전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학생들의 기능재부로 홍보물 콘텐츠를 제작하고, 시가 보유한 와이드 홍보판과 전광판, 도시철도역사 광고판 등 70곳에서 내년 1월부터 6개월간 브랜드 및 사업을 홍보할 기회를 얻는다.

업체별로 4~5억원의 광고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지난 10일에는 한밭대에서 1차 디자인 기획 회의를 열어 각 업체들의 기본정보 공유와 디자인 방향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시 관계자는 “사업초기만 하더라도 개능기부 참여인력 부족 등의 우려가 있었으나 뜻있는 사업에 흔쾌히 참여해 주신 교수님과 학생들이 있었기에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면서 “홍보매체 시민이용의 재능기부는 자발적 시민참여로 지역에 공유 네트워크 활성화 및 사회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새로운 민관학 협업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 1차 홍보매체 이용 사업 대상으로 태평시장과 유천시장 등 16곳을 선정해 홍보 기회를 제공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기자수첩] 법원 앞에서 외치는 정치, 법정 안에서 판단할 사안
  3. 대전중수청 세종 개청에 지역 충격… 이전 계획은 아직 미정
  4. 천안시, 천흥2일반산단 승인·고시…북부권 첨단산업 클러스터 본격화
  5. '송영길 후보' 승부수,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통과" 확약
  1. 아산시, 초사동회전교차로 설치공사 조기 완료 박차
  2. 경주 해파랑길, 걷기 장소로 인기
  3. 세종교육청 '교육문화원', 조치원 핫플레이스 가능성 확인
  4. 세종시 거점 '충청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 "수도권 산업 분산"
  5. 하나은행 '대덕테크노밸리금융센터지점' 이전 개점식 열고 본격 출발

헤드라인 뉴스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충남도는 28일 서울 그랜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해양수산부, 서천군, 기아(주),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민관협력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6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황종우 해수부 장관, 유승광 서천군수, 송호성 기아(주) 대표이사,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블루카본은 해양·연안 생태계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해양 퇴적물·생물체 등에 저장하는 탄소다. 이번 사업은 기아(주) 사회공헌(ESG) 사업 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와 함께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 유치를 위한 대정부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지사는 28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설치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일괄 이전 ▲태안화력 2호기 폐지 일정 한시 연장 등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달 20일 국회에서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필요성을 설명한 데 이어 마련된 것으로, 도는..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내주며 10% 이상 폭락하는 등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크까지 발동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과 여느 종목할 것 없이 내림세가 이어지며 코스피 '1만피'을 외치던 개인투자자들의 공포가 극에 달하며 곡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32.12(-10.84%) 하락한 6023.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6400.27로 개장했으나, 한때 5992.91로 -11.29%까지 밀리면서 60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