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ㆍ충남, 청년 창업샘터 개소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LH 대전ㆍ충남, 청년 창업샘터 개소

  • 승인 2016-11-20 11:55
  • 신문게재 2016-11-20 6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 청년 창업샌터 개소식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제공
▲ 청년 창업샌터 개소식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제공


창업에 필요한 기본 업무공간 및 업무시설 무료 제공

교육ㆍ컨설팅, 자금지원 등 아이디어에서 사업화까지 원스톱 지원


청년 고용창출을 위한 ‘청년 창업샘터’가 대전 서구 둔산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본부에 문을 열었다.

LH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 대전ㆍ충남본부에서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 송석두 대전시 행정부시장, 주거복지재단 대표를 비롯해 청년창업가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창업샘터를 개소식을 개최했다.

LH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창업자금이나 전문지식이 부족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도부터 ‘LH 청년 소셜벤처’ 사업을 시행해 왔다.

올해는 행자부와의 협업으로 LH 사옥을 활용한 청년창업지원 공간인 청년 창업샘터를 열어 청년 소셜벤처 사업을 확대 강화하고 있다.

청년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매년 10개 이상의 창업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청년 창업샘터에 입주시켜 창업에 필요한 공간제공, 교육ㆍ컨설팅, 자금지원 등 아이디어에서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단계별(1년차 1000만원, 2년차 3000만원)로 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현재 24개 팀(63명)이 창업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 중 6개 팀은 대전, 대구, 진주지역의 LH 사옥공간에 설치된 청년 창업샘터에 입주해 창업에 필요한 기본 업무공간과 업무시설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성렬 행자부 차관은 “창업샘터는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을 청년 창업공간으로 활용하는 모델”이라며 “LH 사례를 계기로 앞으로 여러 공공기관에 창업샘터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상우 LH 사장은 “LH의 전문 인력을 활용해 창업에 필요한 맞춤형 기술컨설팅을 시행하고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민간 창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기자수첩] 법원 앞에서 외치는 정치, 법정 안에서 판단할 사안
  3. 대전중수청 세종 개청에 지역 충격… 이전 계획은 아직 미정
  4. 천안시, 천흥2일반산단 승인·고시…북부권 첨단산업 클러스터 본격화
  5. '송영길 후보' 승부수,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통과" 확약
  1. 아산시, 초사동회전교차로 설치공사 조기 완료 박차
  2. 경주 해파랑길, 걷기 장소로 인기
  3. 세종교육청 '교육문화원', 조치원 핫플레이스 가능성 확인
  4. 세종시 거점 '충청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 "수도권 산업 분산"
  5. 하나은행 '대덕테크노밸리금융센터지점' 이전 개점식 열고 본격 출발

헤드라인 뉴스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충남도는 28일 서울 그랜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해양수산부, 서천군, 기아(주),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민관협력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6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황종우 해수부 장관, 유승광 서천군수, 송호성 기아(주) 대표이사,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블루카본은 해양·연안 생태계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해양 퇴적물·생물체 등에 저장하는 탄소다. 이번 사업은 기아(주) 사회공헌(ESG) 사업 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와 함께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 유치를 위한 대정부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지사는 28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설치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일괄 이전 ▲태안화력 2호기 폐지 일정 한시 연장 등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달 20일 국회에서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필요성을 설명한 데 이어 마련된 것으로, 도는..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내주며 10% 이상 폭락하는 등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크까지 발동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과 여느 종목할 것 없이 내림세가 이어지며 코스피 '1만피'을 외치던 개인투자자들의 공포가 극에 달하며 곡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32.12(-10.84%) 하락한 6023.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6400.27로 개장했으나, 한때 5992.91로 -11.29%까지 밀리면서 60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