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가 말하는 예술의 삶, 공감가네

  • 문화
  • 문화 일반

플루티스트가 말하는 예술의 삶, 공감가네

대전 백북스, 톨스토이 작품 주제로 최나경 초대 강연·연주 시간 가져

  • 승인 2016-12-15 11:25
  • 신문게재 2016-12-16 11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대전 백북스는 지난 13일 오후 7시 박성일한의원(6층)에서 플루티스트 최나경을 초대해 죽음에 관한 주제를 다룬 톨스토이의 대표적인 작품 '이반 일리치의 죽음'에 대한 강연과 연주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2년 시작해 그동안 책을 낸 저자들의 강연으로 진행되왔던 반면, 이번 강연에서는 최초로 아티스트를 초청해 눈길을 끌었다.

최나경은 고통과 죽음, 그리고 인생의 허무함을 주제로 한 톨스토이의 대표적인 작품인 이반 일리치의 죽음에 대한 강연과 함께 그동안 살아온 인생경험 등 예술의 삶을 이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풀어냈다.

또한 이날은 플룻을 공부하는 학생들을 비롯해 예술인들이 찾아 최나경의 강연을 들었다.

한편, 대전출신 플루리스트 서울 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커티스 음악원 학사, 줄리어드스쿨 음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 신시내티 교향악단 부수석, 2012년 부터 2013년까지 비엔나 심포니엄 오케스트라의 주요한 플루리스트로 연주했으며, 오케스트라 앙상블 가나자와 객원수석으로 연주했다.

2002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협연자 콩쿠르 우승, 2004 야마하 영 아티스트 콩쿠르 우승, 2004 아스트랄 아티스트 내셔널 오디션 우승, 2005 줄리어드 음악대학 협연자 콩쿠르 우승, 2011 자랑스런 대전인상을 수상하였다.

박수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5.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1.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2.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3.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4.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5.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백화점서 연달아 화재…화재 예방 ‘각별한 주의’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