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산지가격 소폭 상승… 소비자 가격은 소폭 하락

  • 정치/행정
  • 세종

계란, 산지가격 소폭 상승… 소비자 가격은 소폭 하락

  • 승인 2017-01-23 15:18
  • 신문게재 2017-01-23 7면
  • 백운석 기자백운석 기자
정부, 설 이전까지 비축ㆍ수입물량 2200만개 시중에 공급키로

민속명절 설을 앞두고 계란 산지가격은 수요 증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소비자 가격은 완만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계란 산지가격은 10개 기준으로 지난 9일 2149원이었으나 20일에는 2222원에 거래되는 등 소폭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소비자 가격은 30개 기준으로 12일 9543원에서 20일에는 9285원으로 소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이는 22일 현재 신선란 394톤(670만개)을 비롯해 계란가공품 217톤(1070만개 상당)이 수입돼 시중에 공급되고 일부 국내 비축 물량이 풀린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aT 수입물량으로 계약된 300톤 중 50톤이 24일에 국내에 반입됨에 따라 비축물량 및 통관 절차중인 물량 등 모두 2200만개의 계란을 설 이전에 방출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국내에 비축된 계란은 농협 358만개ㆍ생산자단체 494만개 등 852만개, 방역대내 계란 700만개 등이며 생산자단체(양계협회)는 24~26일까지 소비자 가격 대비 22% 할인판매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입 신선란은 정상적으로 검사가 진행될 경우 설 이전 총 684만개가 시중에 공급될 예정이다. 36톤 60만개는 설 이후 통관이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비축물량 할인판매와 수입란이 시중에 본격 공급되면 계란 가격은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세종=백운석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시, 고추 병해충 방제 '골든타임'…예찰·방제 당부
  2. [기자수첩] 법원 앞에서 외치는 정치, 법정 안에서 판단할 사안
  3. 대전중수청 세종 개청에 지역 충격… 이전 계획은 아직 미정
  4. 천안시, 천흥2일반산단 승인·고시…북부권 첨단산업 클러스터 본격화
  5. '송영길 후보' 승부수,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통과" 확약
  1. 아산시, 초사동회전교차로 설치공사 조기 완료 박차
  2. 경주 해파랑길, 걷기 장소로 인기
  3. 세종교육청 '교육문화원', 조치원 핫플레이스 가능성 확인
  4. 세종시 거점 '충청 정보보호 클러스터' 개소… "수도권 산업 분산"
  5. 하나은행 '대덕테크노밸리금융센터지점' 이전 개점식 열고 본격 출발

헤드라인 뉴스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 충남도-기아㈜-해수부 손잡아

충남도는 28일 서울 그랜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해양수산부, 서천군, 기아(주),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민관협력 서천갯벌 블루카본 생태복원사업' 추진을 위한 6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수현 지사를 비롯해 황종우 해수부 장관, 유승광 서천군수, 송호성 기아(주) 대표이사,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김양수 한국해양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블루카본은 해양·연안 생태계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해양 퇴적물·생물체 등에 저장하는 탄소다. 이번 사업은 기아(주) 사회공헌(ESG) 사업 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총력전…박수현 지사, 기후부 장관에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와 함께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 유치를 위한 대정부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지사는 28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충남 설치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일괄 이전 ▲태안화력 2호기 폐지 일정 한시 연장 등을 건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달 20일 국회에서 김정호 기후에너지환경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충남 유치 필요성을 설명한 데 이어 마련된 것으로, 도는..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 장중 6000선도 내줬다... 10% 이상 폭락에 개미들 '패닉'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내주며 10% 이상 폭락하는 등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크까지 발동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투톱과 여느 종목할 것 없이 내림세가 이어지며 코스피 '1만피'을 외치던 개인투자자들의 공포가 극에 달하며 곡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32.12(-10.84%) 하락한 6023.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6400.27로 개장했으나, 한때 5992.91로 -11.29%까지 밀리면서 6000선을 내주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여름방학에 배우는 사자소학

  •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 ‘덥다 더워’…쉴 새 없이 돌아가는 에어컨 실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