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완성 닻 올린다’…범시민 추진본부 6일 출범

  • 정치/행정
  • 세종

‘행정수도 완성 닻 올린다’…범시민 추진본부 6일 출범

  • 승인 2017-03-02 15:48
  • 신문게재 2017-03-03 1면
  • 세종=박병주 기자세종=박병주 기자
‘행정수도 완성 범시민 추진본부’가 오는 6일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공식 출범한다.

2일 추진본부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국가균형발전 13주년 기념식에 앞서 발족 기자회견을 개최한 이후 3차례의 준비 회의를 통해 정관 및 조직구성, 사업계획, 결성문 등을 골격을 완성했다.

이날까지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신도시 입주자 대표자연합회, 세종시 노인회 등 세종지역 20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행정수도 완성을 공론화하기 위한 활동을 예고했다.

추진본부는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해 행정수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올해 대선에서 대통령 후보에게 행정수도 완성을 공약으로 채택할 것과 지방분권 개헌과 연계하여 행정수도 조항을 명시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행정수도 완성 토론회 및 문화제 개최, 온·오프라인 시민 서명운동, 중앙행정기관 공무원과 국책연구단지 연구원을 대상으로 하는 서명운동, 대통령 후보에게 행정수도 공약 채택 질의서 발송 등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대통령 후보와의 간담회 개최, 국회의장 및 정당 대표, 국회 개헌특위와의 간담회 개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충청권, 전국 지지선언 및 연대활동, 행정수도 완성 현수막 설치 등도 한다.

추진본부 관계자는 “행정수도 완성,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실현에 동의하는 모든 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결성대회 이후에도 문호를 개방하고 조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5.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1.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2.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3.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4.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5.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백화점서 연달아 화재…화재 예방 ‘각별한 주의’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