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민주당 강훈식 의원(아산을)은 15일 “배방체육관 건립사업 특별교부금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배방읍 지역에 급격한 인구 증가에도, 체육시설 등의 인프라 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추진된 사업이다.
하지만, 지난해와 올해 국비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지만, 강 의원이 동분서주한 끝에 국비를 확보하면서 청신호를 켰다.
강 의원은 “배방지역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인구가 6만8000 명을 넘었지만, 제대로 된 실내 체육시설과 문화 공간이 없다”며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사업에 탄력을 받을 배방체육관과 함께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에도 사업 추진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강제일 기자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