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정계·법조계 등 2017명 안희정 지지선언

  • 정치/행정
  • 지방정가

충청권 정계·법조계 등 2017명 안희정 지지선언

  • 승인 2017-03-15 16:07
  • 신문게재 2017-03-16 3면
  • 강제일 기자강제일 기자
‘대통합 충청 2017인’ 세종시청서 기자회견
“반쪽 아닌 모두의 대통령은 안희정” 강조


충청권 정계, 법조계, 여성 및 시민단체 관계자 2017명이 15일 대권도전을 선언한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대한민국의 대통합과 화합, 평화와 번영을 원하는 충청 2017인’으로 명명한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의 길은 통합과 단결”이라며 “낡은 진보와 보수의 이념적 대립,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 반목과 갈등을 뛰어 넘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촛불 민심을 통합과 화합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정치 지도자가 필요한데 바로 안희정”이라며 “안 후보가 말하는 통합은 정치적 이해득실이나 정치적 욕망에 기초한 것이 아니고, 미사여구나 구두선이 아니고 국민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그의 소신이고 진정성이다”고 강조했다.

안 지사가 지난 7년간 충남도정을 수행하면서 거둔 성과도 소개했다.

이들은 “안 후보는 도지사로 도정을 운영하며 대화와 타협의 정치, 통합과 화합의 리더십을 직접 실천해왔다”며 “자유한국당 절대 우위의 도의회 상황에서도 시도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 11개월 연속 1위, 한국매니패스토 공약평가 7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성과를 냈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안 후보는 우리가 바라는 충청대망론을 넘어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는 대한민국의 대망론을 실현할 것”이라며 “반쪽 대통령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대통령을 원한다면, 정답은 안희정 대통령이다”고 강조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5.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1.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2.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3.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4.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5.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백화점서 연달아 화재…화재 예방 ‘각별한 주의’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