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음악·레포츠 3박자로 일본 관광객 유치한다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역사·음악·레포츠 3박자로 일본 관광객 유치한다

  • 승인 2017-04-30 10:43
  • 신문게재 2017-05-01 9면
  • 맹창호 기자맹창호 기자
▲ 충남도는 30일 역사와 음악, 레포츠 등 3개분야를 이용해 올해 일본인 관광객 4만명 유치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백제문화재를 방문한 일본인 단체 관광객.<충남도제공>
▲ 충남도는 30일 역사와 음악, 레포츠 등 3개분야를 이용해 올해 일본인 관광객 4만명 유치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은 백제문화재를 방문한 일본인 단체 관광객.<충남도제공>
충남도 올해 4만 명 유치 목표 현지 마케팅

워킹 페스타 등 백제문화재에 이벤트 상품개발


충남도가 역사와 음악, 레포츠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올해 일본인 관광객 4만 명 유치를 위해 일본 현지에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 성과가 주목된다.

30일 충남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국관광 제한조치로 관광객 감소가 현실화됨에 따라 이를 만회하도록 올해 일본인 관광객 4만 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를 위해 일본인의 호응이 좋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등재지역을 중심으로 역사와 음악, 레포츠를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해 전면에 내세웠다.

다음 달 22일부터 개최되는 ‘2017 코리아 트래블마트 오사카’에 도와 논산시, 부여군이 공동 참가해 백제역사유적지구 등 도내 관광지를 홍보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제63회백제문화제, 한ㆍ중ㆍ일 빅필드 뮤직페스티벌 등 올해 도내에서 개최되는 주요 이벤트 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한다.

오는 8월 서산시 간월도에서 개최 예정인 ‘한ㆍ중ㆍ일 빅필드 뮤직페스티벌’에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도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이어 9월에는 ‘투어리즘 EXPO JAPAN 2017’에 참가하고, 10월 공주ㆍ부여에서 열리는 ‘제1회 워킹 페스타 in Kudara’에 백제권 방문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워킹 페스타…,는 역사와 레포츠를 결합한 백제문화 대표상품으로 충남도와 한국관광공사, 부여군 등이 공동추진하고 있다.

이홍우 도 관광마케팅과장은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백제역사 관련 일본 역사교과서 연구조사를 마쳤다”며 “충남에는 백제라는 일본인이 선호하는 콘텐츠가 있어 이를 활용한 마케팅 강화로 올해 4만 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포=맹창호기자 mnew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5.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1.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2.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3.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4.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5.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백화점서 연달아 화재…화재 예방 ‘각별한 주의’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