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사회 베트남 해외의료봉사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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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사회 베트남 해외의료봉사 ‘성황리에 종료’

  • 승인 2017-05-09 19:12
  • 신문게재 2017-05-10 20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 베트남 해외의료봉사 단체사진
▲ 베트남 해외의료봉사 단체사진
베트남 의료진에 의료기술 전수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협회장 김순식)와 대전시의사회(회장 송병두)가 주최한 ‘2017년 대전시의사회 베트남 해외의료봉사’가 지난 4일부터 4박5일간 베트남 응예안성 꼰꾸옹현에서 국내 의료진 30여명 및 베트남 현지 의료진, 통역요원, 자원봉사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의사회 소속 회원 중 내과, 정형외과, 안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 10여개 진료과목의 전문의들이 참가해, 의료 사각지대에 처한 베트남 산간오지 소외계층에 수준 높은 인술을 베푸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행사 기간 중 약 1500여명의 환자에게 무료로 진료해 베트남 당국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홍인표 을지대병원장이 이끄는 성형외과 수술팀은 5명의 베트남 구순ㆍ구개열(언청이) 환아들에 대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아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

송병두 회장은 “대전시의사회의 의료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되기를 바라며, 향후 응예안성지역의 의료보건 향상뿐만 아니라 한국-베트남 양국의 우호관계를 증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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