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화주택재개발사업 다우주택건설 단독시공 확정

  • 경제/과학
  • 건설/부동산

대전 선화주택재개발사업 다우주택건설 단독시공 확정

  • 승인 2017-05-11 15:59
  • 신문게재 2017-05-12 6면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조합 사업시행인가 총회에서 결정... 997세대 조성
2500억 들여 내년 11월 착공, 2021년 6월 완공



▲ 조감도
▲ 조감도

다우주택건설(주)(회장 전문수)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공동주택 사업을 단독으로 시공하게 됐다.

선화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양식)은 최근 사업시행인가 총회를 열고, 대전 중구 선화동 339-55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주택재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다우를 단독 시공사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2000년부터 주택재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2007년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고 2010년 사업시행인가로부터 실패를 거듭하다가 마침내 사업자를 확정하게 됐다.

단독시공으로 용적률 5% 인센티브를 받는 사업으로,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로 모두 997세대를 공급하며 9A, 59A, 59B, 74A, 74B, 84A, 84T 등 7가지 타입이다. 인기 있는 중소형평형으로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최신 시스템으로 완비된 스마트 아파트로 50세대는 임대다.

도시철도 1호선 오룡역과 서대전네거리역, 신설 예정 트램방식의 도시철도 2호선 서대전네거리역(1호선 환승)이 가깝다. 걸어서 중앙초와 서대전초, 충남여중ㆍ고, 호수돈여중ㆍ고 등을 다닐 수 있다. 홈플러스 문화점과 CGV, 세이백화점 등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충남대병원과 대전성모병원과 가깝다.

이 사업은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 이주와 철거단계를 거쳐 내년 분양할 예정이다.

대전 중견건설사가 주택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건 이례적으로, 다우는 지난해 처음으로 갈마동에 301세대 규모의 ‘갤러리 휴리움’을 성공 분양한 회사다.

전문수 다우주택건설 회장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완벽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중구 선화동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명품아파트를 건립하겠다”며 “주택조합사업을 기반으로 재건축, 재개발, 뉴스테이 등 영역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임양식 조합장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우여곡절도 겪고 힘든 일도 많았지만, 다우주택건설이 참여하면서 개발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5.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1.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2.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3.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4.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5.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백화점서 연달아 화재…화재 예방 ‘각별한 주의’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