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지역 곳곳에 소나기, 폭염ㆍ열대야는 계속

  • 사회/교육
  • 날씨

[날씨]지역 곳곳에 소나기, 폭염ㆍ열대야는 계속

  • 승인 2017-07-23 12:10
  • 신문게재 2017-07-24 7면
  • 구창민 기자구창민 기자
▲ 사진=연합db
▲ 사진=연합db

24일 곳곳에 소나기…5~40㎜ 지역별 편차

대전ㆍ세종ㆍ충남지역에 최근 폭염과 열대야로 시민들이 밤잠을 설친 가운데 비 예보에도 당분간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비와 함께 폭염으로 불쾌지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23일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4일에는 구름 많은 날씨를 나타내거나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5~40mm가 예상돼 지역별 편차가 크겠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지역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다.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다.

대전과 세종을 비롯한 당진, 서천, 계룡, 홍성, 예산, 청양, 부여, 금산, 논산, 아산, 천안 등 충남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지난주부터 지역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등 무더위가 한밤중에도 기승을 부렸다.

대전시민 이모(55)씨는 “지난 주 낮 기온이 30℃를 넘고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는 통에 밖에 나가지도 못했다”며 “선풍기에서도 뜨거운 바람이 나올 정도로 더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벽에도 온도가 낮아지지않아 숨이 턱턱막혀 잠이 오지 않았다”며 “비가 오면서 더위가 좀 누그러들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은 24일 아침까지 해안과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보령 앞바다에서 0.5m, 먼바다의 파고는 0.5∼1.0m다.

28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이 높은 기간이므로 해안지역은 만조 때 침수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에 따라 장마전선의 예상위치와 강수영역이 달라질 수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창민 기자 kcm262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안 최종 부결
  2.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완성…지질자원연구원 "광물과 지층에 대한 보물지도"
  3. KH한국건강관리협회, 어르신 체육대회서 건강캠페인 펼쳐
  4. 4극3특 지역맞춤 R&D 본격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5. 대전 국악 진흥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1. [독자제보] 공공기관은 지역에 있는데 체육시설은 ‘문턱’… "시민 개방기준 필요해"
  2. 알테오젠, 유성 둔곡 생산라인 통해 의약품생산 자립 추진
  3. [인터뷰]서영식 충남대 지식융합학부 교수
  4. [날씨] 충청권 낮 최고 27도… 주말에도 큰 일교차
  5.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백화점서 연달아 화재…화재 예방 ‘각별한 주의’

헤드라인 뉴스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4극3특 지역맞춤 R&D 착수…충청권 "연구와 실증·제조 연계 선순환 목표"

"국가R&D의 대전과 실증 및 스마트도시의 세종 그리고 제조역량과 첨단모빌리티의 충남·충북까지 충청권은 큰 가능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절되어 있는 구조를 보완해 이를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0일 개최한 '4극3특 지역 자율 R&D 사업 출범식'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중부권역사업단장을 맡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경수 기계공학과 교수는 이렇게 진단했다. 이날 KAIST에서 개최된 지역 자율 R&D(연구개발) 사업 출범식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R&D를 기획하고 권역의 혁신주체들이..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덕구 당정, 지역현안 해결 '한뜻'…국·시비 확보 총력

대전 대덕구는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지역발전과제를 논의하며 내년도 국·시비 확보를 위한 당정 공조에 뜻을 모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김찬술 대덕구청장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지역위원장, 김기흥·박은희 대전시의원, 이삼남·정창희·서미경·정미선 대덕구의원, 대덕구지역위원회 부문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는 내년도 국·시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10건을 보고하고,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사..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