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윤세아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동안 제가 도시적이고 차갑고 연적인 이미지가 강해서 미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또한 그는 “악플을 찾아보려고 한 건 아닌데 보이더라”며 “이유없이 미움을 받는 아픔은 당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저만 감내하면 상관이 없는 데 부모님까지 알게 되면 죄송스러움을 이루 말할 수 없다”라고 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추가로 윤세아는 “악플 때문에 우울증세까지 있었다. 내가 외출하면 아빠가 '괜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손을 꽉 잡아주셨다”라고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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