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주요 출자회사 혁신 공유대회 개최

  • 전국
  • 태안군

서부발전, 주요 출자회사 혁신 공유대회 개최

동두천드림파워 등 4사 혁신전략 보고, 청렴·안전 실천 결의도 진행

  • 승인 2024-05-15 23:01
  • 수정 2024-11-13 10:1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주요출자회사 혁신공유대회 2
한국서부발전은 국내 주요 출자회사를 대상으로 혁신방안과 경영목표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혁신 공유대회 개최했다. 사진은 13일 태안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출자회사 혁신공유대회 모습.

한국서부발전은 13일 태안 본사에서 출자회사의 혁신 방안과 경영 목표를 논의하기 위한 혁신 공유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서부발전은 동두천드림파워, 신평택발전, 청라에너지, 코웨포서비스 등 출자회사에 새로 임명된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경영계약을 체결했다.

신평택발전과 동두천드림파워는 LNG 복합발전소로서 연료 도입 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익성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세부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청라에너지는 동절기 비상열원 확보와 부채비율 감축을 목표로 삼았으며, 코웨포서비스는 상생의 노사문화와 산업재해 제로를 목표로 보고했다.

서부발전은 출자회사의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재무개선 방안, 효율적 조직관리, 안정적 설비 운영 방안 등 경영 전반의 혁신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또한, 신임 대표이사의 책임경영 강화와 청렴 리더십 역량 제고를 위해 안전·청렴 가치 내재화 교육도 진행했다.

박형덕 사장은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혁신활동에 나서야 한다”며 “신임 대표이사들이 주도해 회사의 장기 성장 전략과 혁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부발전은 출자회사에 현안 해결 노하우를 적극 전달하고 출자회사는 경영성과 창출, 청렴, 안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혁신 공유대회는 서부발전과 출자회사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각 회사가 직면한 경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를 통해 출자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서부발전의 장기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3.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4. 정규직-비정규직, 갈수록 벌어지는 임금 격차
  5. [2026 국감] 통합은 엇박자, 연구소는 답보… 충청권 국립대 국감 질타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