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대전광역시가족센터 신규 명예기자를 소개합니다

  • 다문화신문
  • 대전

[대전다문화] 대전광역시가족센터 신규 명예기자를 소개합니다

쿵 스레이니치 기자

  • 승인 2024-05-15 16:38
  • 신문게재 2024-05-16 9면
  • 우난순 기자우난순 기자
기사2_신규 명예기자 사진
쿵 스레이니치 기자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가족센터 신규명예기자 쿵 스레이니치입니다. 2019년 여름에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어색하기도 했지만, 오랫동안 가지고 있던 통번역사의 꿈이 있어 설레었습니다. 통번역사로 활동하면서 캄보디아에서 온 근로자나 결혼이민자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다양한 기관에서 한국어를 배웠습니다.

당시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코로나19가 발생했고 비대면으로 공부를 하니 직접 대화를 할 수 없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코로나19가 끝나고 대면으로 공부하면서 한국어 실력이 늘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배움 속에서 저는 통번역뿐만 아니라 나와 비슷한 결혼이민자가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한국 사람들에게도 캄보디아 나라에 대한 문화와 특징을 알려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대전광역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이음 강사 교육에 참여하여 전문성을 길렀고 이후 캄보디아 문화를 알리는 다이음 강사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국제 로터리 다문화가족사랑회에서 조기적응프로그램을 통해 캄보디아어 멘토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이제는 한국 생활이 조금씩 이해되고 적응도 됩니다.

결혼이민자 여러분, 먼 나라에 와서 적응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문화도 언어도 모르는 외국에 나가면 겁이 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한국 생활에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소식지 기자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지켜봐 주세요!

쿵스레이니치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도시공사 신임 사장에 이효식 전 대전시 주택정책과장 임명
  2. '2기 조사중지' 벽 넘었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 아산시의회, 하반기 의정연수 성료
  4. 아산축협, 양계농가에 Ai 면역증강제 지원
  5.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1. 아산시, 숙박업소 30곳에 위생물품 지원
  2. 아산시, 2027년도 국비 확보 '총력'
  3. 아산시, 체납자 맞춤형 징수 본격화
  4. 상명대 학생들, 서점서 '리타 길들이기' 낭독 공연
  5. 배관중 천안시의원, 안서동 금호어울림아파트 주민 교통 불편 해소 나서

헤드라인 뉴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송상교)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제8차 위원회를 열고, 과거 2기 진실화해위원회 당시 '조사중지' 결정에 머물렀던 '충청지역 미군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에 대해 한국전쟁 전후 미군에 의해 발생한 민간인 희생사건으로 공식 인정하고 29명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2기 진실화해위원회에서 규명되지 못하고 조사중지 상태로 남아있던 억울한 희생의 진상을 3기 위원회가 재조사해 진실규명 결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실규명 결정이란 법에 따라 신청 사건 조사..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대전 유성구의 '제17회 유성국화축제'가 형형색색의 국화로 물든 도심 속 정원과 특별한 사연을 담은 조형물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8일까지 유림공원과 유성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당초 11월 1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됐다. 특히 모든 국화조형물은 미술이나 조형을 전문적으로 배운 경험이 없는 유성구 직원들이 도면 없이 직접 제작하고 관리하는 작품이다. 이런 사실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실제 한 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