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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조동진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하나 음악을 운영했던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당시 큰 기획사 위주의 가요계 상황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조동진은 “막판에는 형편이 너무 어려워져 다들 3년 동안 무보수로 일했다”라며 “내가 미안해서 더는 못하겠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이후 앞으로의 신보 계획에 대해서는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내야죠. 평생 해온 일인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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