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우체국은 마을 곳곳을 누비며 매일같이 여러 이웃을 방문하는 집배원의 모니터링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후원하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연호 진천우체국장은 “꾸준한 집배모니터링 활동으로 일회성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맞춤형 봉사활동이 가능할 수 있었다”며 “우체국이 지역사회에 진정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사랑나눔활동에 항상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우체국은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밑반찬배달, 연탄나눔활동, 설명절·추석명절 후원방문 등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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