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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는 이달부터 주 3회 원어민 강사를 통한 생활영어회화 및 일본어화화 과정을 개설, 재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수강토록 했다.
연암대는 또 재학생의 컴퓨터 활용 능력 증진을 위해 YBM과 공동으로 최근 MOS 자격증과정 교육 및 검정시험을 교내에서 실시, 평균 85%의 합격률을 보였다.
아울러 Word와 PowerPoint, Excel, Outlook 등 시험에 42명 전원이 최종 Master를 차지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김원태 학생홍보처장은 "연암대는 취업을 위한 맞춤형 주문식 교육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능력 중 기본이 되는 어학 및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IT교육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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