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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
주말인 내일(11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씨가 계속 될 전망이지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황사가 약하게 나타나 유의해야겠다.
토요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도까지 내려가며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1도, 부산 16도로 예년보다 낮은 기온이 예상된다.
동해안도 대체로 맑겠으나 울릉도, 독도는 오전에 강수 확률이 있으니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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