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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이어티 게임 2' 파이널 챌린지가 오늘(10일) 공개되는 가운데, 탈락한 유승옥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평가한 발언이 재조명받았다.
유승옥은 과거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모델도 맞고 신인 여배우도 맞고 트레이너도 맞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승옥은 “모터쇼 모델을 하다가 미스코리아에도 출전했다”며 “이후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운 좋게 세계 대회 톱5 안에 들었다”고 밝혔다.이어 유승옥의 세계대회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승옥은 잘록한 허리의 ‘콜라병’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MC 김신영은 “본인의 몸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물었고, 유승옥은 “허리 없으면 망할 몸이다”라고 답했다.
유승옥은 이어 “팔뚝이나 이런 데가 육덕지다. 어깨도 넓고 허벅지도 엄청 굵다. 허리가 통자였으면 망할 몸이다. 허리를 더 얇아 보이게 하기 위해서 일부러 엉덩이도 키우고 어깨도 키웠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체제가 다른 두 마을의 경쟁 과정을 담은 tvN '소사이어티 게임2'가 파이널 챌린지만을 앞두고 있다. 최초 22명의 참가자 중 현재 남아 있는 인원은 절반인 11명으로, 이 중 6명만이 파이널 챌린지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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