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공유경제 시장, 아리랑TV '인사이드비즈' 통해 전세계 방영

  • 전국
  • 부산/영남

한국의 공유경제 시장, 아리랑TV '인사이드비즈' 통해 전세계 방영

  • 승인 2018-02-01 17:25
  • 안기한 기자안기한 기자
아리랑TV '인사이트비즈'는 지난 2018년 1월 18일 최근 전세계적인 트렌드인 '공유경제편'을 신년특집으로 방영돼 화제다.

1
한국의 공유경제 시장, 아리랑TV '인사이드비즈' 통해 전세계 방영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비어있는 소극장에 독립 예술 다큐멘터리 영화 등 다양성 영화라는 문화콘텐츠를 상영하여 문화공유플랫폼을 하고 있는 다나플릭스와 동양예술극장을 소개했다.



다나플릭스 정민우 대표는 "소극장들의 유휴시간대를 다양성 콘텐츠로 채우는 것이 공유경제와 문화와 공간의 삼위일체이며 동양예술극장과 함께 새로운 플랫폼으로 문화의 폭을 넓혀 나가고 관객들의 문화 퀄리티를 충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 외 카쉐어링 서비스, 패션업계에서의 공유 플랫폼 그리고 가족건강 장난감 공유서비스를 소개했다.



기획재정부 소관 사단법인 한국공유경제진흥원 서준렬 이사장은 "공유경제가 국가 경제에 성장동력으로 작용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경제성장 선순환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지원과 더불어 공정하고 형평성 있는 시스템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리랑TV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주, 유럽 및 아프리카까지 방송권역을 구축,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국의 뉴스, 문화, 시사, 경제, 생활정보 등을 소개하는 종합문화편성 채널이며 이날 방송분은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약 190여 국가에 방송된다.
서울=안기한 기자 agh007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김해시, '김해맛집' 82곳 지정 확대...지역 외식산업 경쟁력 강화
  2. 인천 남동구 장승백이 전통시장 새단장 본격화
  3. 고양시, 2026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4. 베일 벗은 대전역세권 개발계획…내년 2월 첫삽 확정
  5. 파주시, 운정신도시 교통혼잡 교차로 신호체계 개선
  1. 대전 횡단보도 건너던 50대 승합차 치여 숨져
  2. 고등학생 70% "고교학점제 선택에 학원·컨설팅 필요"… 미이수학생 낙인 인식도
  3. 대전·충남 우수 법관 13명 공통점은? '경청·존중·공정' 키워드 3개
  4. [홍석환의 3분 경영] 가을 비
  5. 충남도의회, 인재개발원·충남도립대 행정사무감사 "시대 변화 따른 공무원 교육·대학 운영 정상화" 촉구

헤드라인 뉴스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 대전 247명, 94.6억원 달해

1천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 대전 247명, 94.6억원 달해

대전지역에 1000만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247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대전시는 19일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제·부과금 체납액이 각 1000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의 명단을 시 누리집 및 위택스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고액·상습체납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1000만 원 이상 체납자이며 지난 10월까지 자진 납부 및 소명 기회를 부여한 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공개된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세목, 납부기한 및 체납요지 등이며..

섬비엔날레 조직위, 기본계획 마련… 성공 개최 시동
섬비엔날레 조직위, 기본계획 마련… 성공 개최 시동

'섬비엔날레' 개막이 5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섬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예술감독과 사무총장, 민간조직위원장 등을 잇따라 선임하며 추진 체계를 재정비하고, 전시 기본계획을 마련하며 성공 개최를 위한 시동을 켰다. 19일 조직위에 따르면, 도와 보령시가 주최하는 제1회 섬비엔날레가 2027년 4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2개월 간 열린다. '움직이는 섬 : 사건의 수평선을 넘어'를 주제로 한 이번 비엔날레는 원산도와 고대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2027년 두 개 섬에서의 행사 이후에는 2029년 3개 섬에서, 2031년에..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발주 공사 지역제한경쟁입찰 대상 확대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발주 공사 지역제한경쟁입찰 대상 확대

정부가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발주하는 공사 '지역제한경쟁입찰' 대상을 확대하는 등 지역 건설업체 살리기에 나선다. 정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이 담긴 '지방공사 지역 업체 참여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지역 건설사의 경영난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지방공사는 지역 업체가 최대한 수주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우선 정부는 공공기관(88억 원 미만)과 지자체(100억 원 미만)의 지역제한경쟁입찰 기준을 150억 원 미만까지 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 은빛 물결 억새의 향연

  • 구직자로 북적이는 KB굿잡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구직자로 북적이는 KB굿잡 대전 일자리페스티벌

  •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찰칵’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찰칵’

  • 추위와 독감 환자 급증에 다시 등장한 마스크 추위와 독감 환자 급증에 다시 등장한 마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