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관광공사, 베트남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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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관광공사, 베트남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 추진

호치민 시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 개최, 하노이 박람회(VITM) 참가 인천관광 적극 홍보

  • 승인 2018-04-02 15:2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베트남홍보사진
하노이 박람회(VITM) 2018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베트남 '호치민 시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하노이 박람회 홍보'를 선제적으로 개최해 현지 젊은이들과 여행 업계, 미디어 등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베트남 관광시장은 2015년도 16만 2천명, 2016년도 25만 1천명, 2017년도 32만 4천명(잠정)으로 방한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류드라마, 아이돌 그룹 등 친한류 정서, 최근 박항서 감독 효과 등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 금한령으로 급감한 중국단체관광객을 대체할 수 있고, INK 및 EDM 등 베트남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인천 대표축제와 연계한 인천관광 마케팅이 주효할 수 있는 최적의 국가로 市는 판단하고 있다.

로드쇼2
베트남 인천관광 단독로드쇼
지난 3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호치민시'인천관광 단독 로드쇼'에서는 '축제와 젊음이 있는 도시'인천이라는 주제로 현지 여행업계, 항공사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천관광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 주요여행사 5개업체와 '인천공동 상품개발 협약'도 체결했다.

이를 통해 4월부터 8월까지 베트남 호치민 방송국 HTV1에서 'Discover Incheon'이라는 인천관광상품 판촉광고를 43회 방송하는 등 후속 조치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인천의 대표 한류축제인 INK 등과 연계한 상품구성과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한류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해, 참석한 150여명의 베트남 여행업계 및 미디어 관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향후 인천에 직접 오고 싶다는 분위기가 무르익는 등 현장분위기를 감안하면, 인천이라는 도시브랜드에 대한 베트남 내 인지도를 높이는 큰 성과를 낸 것으로 市는 분석하고 있다.

로드쇼1
베트남 현지여행사와의 인천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아울러, 로드쇼에 현대유람선(관광), 엔타스면세점(쇼핑), 나무그룹(의료), 어울푸름(택견), 뮤즈아카테미(K-POP) 등 현장에서 여행객들을 직접 모객하고 상대하는 민간업체도 함께 참여, B2B 상담회 등을 진행으로 29건의 구체적인 모객 성과도 이끌어 냈다.

또한 3월 29부터 4월 1일까지 베트남 북부 최대 관광박람회인 '하노이 박람회(VITM) 2018'에 참가해 '애인페스티벌' 관람을 연계한 다양한 컨텐츠를 홍보하고, 현지 주요여행사도 상품개발을 위한 세일즈콜을 실시했다.

'하노이 박람회(VITM) 2018'는 하노이시 관광국과 베트남 여행업협회가 주최한 베트남 최대박람회로 대형여행사, 항공사, 호텔 등 굴지의 관광업계가 대거 참가하는 민간주도형 비즈니스 행사다.

박람회 기간 중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한글부채 이벤트', 'INK','애인페스티벌'과 연계한 인천체류형 관광상품을 현지 여행사들에게 적극 안내하는 등 실질적으로 인천방문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해외관광객 마케팅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베트남은 2017년 주요 동남아 국가 중 유일하게 방한 관광객이 약 30프로 가량 성장한 국가로, 한국관광에 대한 수요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며, "인천공항 입지 등 지리적 이점과 지역내 우수 관광콘텐츠를 최대한 연계 활용으로 많은 해외관광객이 인천을 방문해 실질적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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