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전국 고교 예비승무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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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전국 고교 예비승무원대회’ 개최

상반기 국내.외 항공사 10명 합격

  • 승인 2018-05-26 23:20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예비승무원대회
호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주관으로 '2018 전국 고등학생 예비승무원대회'가 최근 개최됐다.<사진>

이번 대회는 항공서비스학과 지원 예정인 전국 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고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330명이 지난 19일 본선 대회에 참가했다. 그 가운데 면접 우수자 20명에게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예비호서인상 상장과 상품을 수여했다.

본선 일정은 오전에 기내실습실 기내서비스 체험, 이미지메이킹, 워킹, 모의 면접 그리고 면접관의 개별 피드백 순으로 진행이 됐다.

오후에는 학생들이 2개 조로 나뉘어 외국어 스피치, Air show(연극), 뮤지컬, 전 세계 항공사 유니폼 패션쇼, 시상식 순으로 진행이 됐다.

호서대 예비승무원대회는 고교생 대상 면접과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넘어서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과 고등학생이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이끌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재학생 50여 명은 연극 및 전 세계항공사 유니폼 패션쇼에 참가하여 행사를 이끌었으며, 외국어 스피치 대회를 통하여 재학생들의 외국어 능력과 호서대 항공서비스학과의 특전인 교환학생 및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기회를 설명했다.

호서대 항공서비스학과는 2011년 신설하여 올해까지 4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2018년 상반기 1월에서 4월의 단기간 동안에 싱가폴항공, 중국동방항공, 대한항공 등 국내·외 항공사에 10명이 합격해 현재 입사 및 교육, 훈련 중이다.

항공서비스학과 유정선 교수는 대회 인사말에서 "호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미국, 캐나다, 영국, 중국, 대만, 일본 등에 학생들이 교환학생이라는 기회를 획득하여 외국어를 비롯한 글로벌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교수와 재학생, 전문 항공인을 꿈꾸는 전국의 고등학생이 하나가 되어 소통하고 재학생이 준비한 행사를 참여하며 감동을 공유했다는 것이 이번 예비승무원대회의 큰 성과"라고 덧붙였다.


아산=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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