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018 하반기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배치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대전교육청, 2018 하반기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배치

9월 1일자, 40명 신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각급 학교에 배치

  • 승인 2018-08-27 14:16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최최종 대전시교육청 전경사진
대전교육청은 오는 9월 1일자로 40명의 신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각급 학교에 배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배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는 EPIK(English Program in Korea)의 엄격한 선발·검증 과정과 교육청의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채용이 결정된다.



이번에 배치되는 원어민들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7개국의 4년제 대학 졸업 이상 학력을 소지한 인재들로, 한국 문화의 이해와 학교 적응을 위해 EPIK 주관의 사전 연수과정을 이수했다.

이에 교육청은 2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2018하반기 신규배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40명과 각 학교별 한국인 협력교사가 첫 만남을 갖는 행사를 실시하고, 낯선 땅에서 영어교육을 시작하는 원어민들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또한, 수업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한국 문화에 대한 빠른 적응을 돕고자, 신규 원어민 교사들을 대상으로 자체 직무연수(9월)와 협력수업 워크숍(10월)을 개최하며, 경력 원어민들로 구성된 원어민 지원단(DJ SUPPORTERS)을 운영해 동료 멘토링을 실시해 교수학습 활동과 생활전반에 관한 밀착 지원한다. 이외에도 한국어 강좌 및 문화체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해용 중등교육과장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운영이 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 능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원어민 보조교사의 임용에서부터 학생지도능력 배양을 위한 연수까지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 상반기 원어민 보조교사 활용성과 평가 결과, 원어민 보조교사에 대한 만족도는 학생 96.3%, 학부모 96.9%, 교사 99.3%로 이전 학기보다도 높아진 수치를 나타내,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사업이 초중등 영어교육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5선거구 김창연 "주민 불편 가장 가까이서 해결"
  2. 대전시체육회 카누 김소현·조신영, 태극마크 획득 쾌거
  3. 천안시, 고용 부담 덜기 위한 1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신청받아
  4. 대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지역 축제로…'2026 책잼도시대전'
  5. 천안시, '장애인 생활밀착형 체육 서비스' 시동...건강 운동 비롯한 심리 상담 등 통합 서비스
  1. 유성선병원, 무주군과 주민 건강증진 상호 협력체계 구축
  2.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특별법, 여당 단독이라도…"
  3. 6년만에 또다시 만취 음주운전 40대 공직자 법원서 벌금형
  4. [박헌오의 시조 풍경-11] 다시 꺼내보는 4월의 序詩-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
  5. 천안시, 벼 종자 발아율 완화에 따라 안정적 파종 현장지도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