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다문화] 중도일보 부여다문화 명예기자단, 새해 화합을 위한 간담회 가져

  • 전국
  • 부여군

[부여다문화] 중도일보 부여다문화 명예기자단, 새해 화합을 위한 간담회 가져

세종시 쿠쿠에서 올해 활동 방향 논의...

  • 승인 2019-01-07 10:29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1월 사진(김채린)
부여다문화명예기자들이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잇다.
부여군 다문화 명예기자단은 지난 3일 세종시 쿠우쿠우에서 첫 기자 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 편집 방향을 설정했다.

기자단원들은 지난해 3월 초부터 중도일보 다문화 명예기자로 위촉장을 받고 부여군다문화센터에서 기사작성 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주로 부여의 중요 행사소식, 지역의 유명 관광지 소개, 나라별 대표음식 문화와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쓰고 있다.

부여명예기자단 소속 베트남 김채린 기자는 "기사쓰기가 아직도 서툴러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단장이신 이순주 선생님께서 늘 옆에서 격려해주고 지도해 주셔서 끌 쓰는 내용이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진다며" '앞으로 다문화가정들의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취재해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채린 명예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탈세 혐의' 타이어뱅크 김정규, 항소심도 징역 7년 구형
  2. 걸을 수 있는데 28년간 하지마비? 산재보험 부당수급 잇달아 적발
  3. 충남대병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1등급
  4. 부동산 경기 악화에… 대전 오피스텔 공급 절벽
  5.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단장하는 현충원
  1. [대전 자영업은 처음이지?] 37. 대전 유성구 온천1동 인근 파스타·스테이크
  2. 정부, 통상리스크 대응에 28.6조 정책금융 공급… 지역 피해기업 '숨통 트이나'
  3. 세종에선 고등학생들이 선거벽보에 담뱃불… 현재까지 3건 수사중
  4. 유성구,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대상 집중 발굴
  5. [사설] 대전 ‘우주기술 연구·활용 특구’ 잘 살리자

헤드라인 뉴스


대전·세종·충청 `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4%`

대전·세종·충청 '이재명 45%, 김문수 36%, 이준석 14%'

21대 대통령 선거를 10여 일 앞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첫 대선 TV 생중계 토론회 결과가 반영된 조사에서 '1강 1중 1약' 흐름이 확인됐다는 평가 속 이 후보는 두 후보와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도 40% 중후반대 지지율로 우위를 점했다. 선거일까지 지금의 흐름이 굳어질지, 단일화 성사 등의 이벤트로 구도가 흔들릴지 주목되는 가운데 부동층 표심이 승부를 결정지을 변수로 꼽힌다. 중도일보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대신..

부동층 & 지지층 충성도, 21대 대선 종반전 가를 최대 변수로
부동층 & 지지층 충성도, 21대 대선 종반전 가를 최대 변수로

21대 대통령 선거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부동층의 향배와 지지층의 충성도가 대선 승패를 결정지을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중도일보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대신협)가 20~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7명을 상대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대전·세종·충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5%,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4%를 기록해 '1강 1중 1약' 구도를 보였다. 이재명 후보가 두 후보를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밖에서 앞서는 상황에서, 지지 후보가 없다고 응답한 비..

충청 주민들 균형발전 위해 지역특화산단 최우선 과제 꼽아
충청 주민들 균형발전 위해 지역특화산단 최우선 과제 꼽아

충청권 지역 주민 다수는 다음 달 4일 취임하는 차기 대통령의 지역 균형발전 과제로 '지역 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최우선 꼽았다. 국가균형발전은 국토와 국민을 보전하기 위해 더는 늦출 수 없는 최우선 국가과제다. 수도권에 고부가가치 산업이 몰리면서, 지방과 GRDP 편차가 갈수록 커지는 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특화산업 육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지역에 확충·분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 것이다. 이와 함께 중앙행정기관의 지방이전도 핵심 과제로 꼽았다. 설문에는 명시되지 않았지만 사실상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필요성 의견을 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 ‘실제 상황이 아닙니다’…재난현장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제 상황이 아닙니다’…재난현장 긴급구조 종합훈련

  • 한빛탑 앞 선관위 캐릭터 `참참이` 눈길 한빛탑 앞 선관위 캐릭터 '참참이' 눈길

  •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단장하는 현충원 호국보훈의 달 앞두고 단장하는 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