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타: 배틀 엔젤', 주조연 할리우드 역대급 배우들의 만남

  • 핫클릭
  • 방송/연예

'알리타: 배틀 엔젤', 주조연 할리우드 역대급 배우들의 만남

  • 승인 2019-02-05 18:39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movie_image (4)

 

제임스 카메론의 꿈이 실현된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로사 살라자르 및 크리스토프 왈츠, 키언 존슨, 마허샬라 알리, 제니퍼 코넬리 등 할리우드 역대급 배우들과 만났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고철 도시에서 태어난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가 진정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새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알리타 역에는 배우 로사 살라자르가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완벽한 액션을 위해 5개월의 트레이닝과 '알리타: 배틀 엔젤'의 세계관을 이해하고자 직접 '총공'을 구입해 보는 등 작품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로사 살라자르는 소녀와 전사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지만 성장해나가는 과정과 세상을 배워가는 휴머니즘까지 관객들에 감동을 선사할 연기를 보여준다.

 

사이보그 전문 의사 다이슨 이도 역에는 크리스토프 왈츠가, 알리타의 친구로 교감하는 휴고 역에는 키언 존슨이 분했다. 두 사람은 알리타를 세상 밖으로 끌어내는 친구가 되어준다. 특히 다이슨 이도는 기억을 잃은 알리타를 도와 그가 세상 밖에서 혼자 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제니퍼 코넬리는 모터볼 경기에의 핵심 인물로 등장,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마허샬라 알리는 고철도시 지배자 벡터를 연기하며 다시 없을 악역 캐릭터를 탄생 시키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처럼 최고의 배우들이 모인 '알리타: 배틀 엔젤'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실뱀장어 4만2천마리 방류
  2. '병아리들의 시장 나들이'
  3. 아산시, 교통약자 '맞춤형 교통서비스' 확대
  4. '2025 아산시행복키움페스타' 성료
  5. 서울 아파트값 6년 9개월만 최대치… 지방에선 전북·세종·충북만 상승세
  1.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거점국립대 첫 여성총장… 미래인재 육성·교육 균형발전 기대
  2. 취임한달 영호남 챙긴 李대통령 충청만 박탈감
  3. 우리는 문화가족, 골든벨을 울려라
  4. 도로교통공단 TBN 대전교통방송 2025년 2분기 시청자위원회
  5. [사건사고]물놀이 50대 다이빙 후 하반신 마비호소…교통사고 70대 운전자 사망

헤드라인 뉴스


취임한달 영호남 챙긴 李대통령 충청만 박탈감

취임한달 영호남 챙긴 李대통령 충청만 박탈감

이재명 대통령 취임 한 달을 앞에 둔 가운데 집권 초 영호남을 직접 찾아 현안을 챙긴 반면, 충청권은 이같은 자리가 마련되지 않아 지역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 정권 출범 직후부터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속도전을 고리로 충청 홀대론이 고개를 드는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지역을 찾아 행정수도 완성 등 의지를 확인해 주길 바라는 여론이 크다. 이 대통령은 4일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취임 이후 지역 일정을 두 차례 소화했다. 첫 일정은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의 험지인 영남이었다. 지난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

장마철 시작되며 채소류 가격 꿈틀... 배추·열무·상추 인상 조짐
장마철 시작되며 채소류 가격 꿈틀... 배추·열무·상추 인상 조짐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채소류 가격이 꿈틀대고 있다. 여름 배추와 열무, 상추 등의 가격 인상 조짐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른 장마와 휴가철이 겹치며 오름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나온다. 2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유통정보에 따르면 26일 기준 대전 배추 한 포기 평균 소매가격은 3783원으로, 한 달 전(3148원)보다 20.17% 인상됐다. 1년 전(3599원)보다는 5.11% 오른 수준이다. 제철 채소인 대전 열무 가격은 이미 급격하게 치솟은 상황이다. 대전 열무(1kg) 소매 가격은 27일 기준 3213원으로, 한 달 전(21..

`다시 집, 다시 학교로`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 품는 대전교육청 남학생가정형Wee센터
'다시 집, 다시 학교로'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 품는 대전교육청 남학생가정형Wee센터

대전교육청 남학생가정형Wee센터(이하 센터·센터장 마재경)는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중·고등학생을 위한 기숙형 대안교육기관이다. 2010년 10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열었다. 당시 대전의 중·고등학생 학업 중단율은 1.2%로 전국 평균인 1.1%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학교 부적응 학생을 위한 교육 다양성 제고와 가정에서의 갈등과 폭력, 해체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학습권을 제공하기 위한 센터가 필요했다. 센터는 올해로 16년째 정규 학교 울타리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또 다른 학교가 돼 주고 있다. '경청과 환대'라는 운영 이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무더위 날리는 물줄기 무더위 날리는 물줄기

  • ‘장마철 타이어 점검은 필수입니다’ ‘장마철 타이어 점검은 필수입니다’

  • 국민의힘 대전시당,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궐기대회 개최 국민의힘 대전시당, 해수부 부산 이전 반대 궐기대회 개최

  • 도심 속 접시꽃 ‘눈길’ 도심 속 접시꽃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