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쓰레기 무단투기 막을 캐치프레이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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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쓰레기 무단투기 막을 캐치프레이즈 공모

20일까지, '무단투기 OUT(아웃)! 깨끗한 수원만들기·도시환경 조성'을 주제로

  • 승인 2019-02-14 17:44
  • 이기환 기자이기환 기자
_수원시청사
수원시청사 전경.
수원시는 이번 달 20일까지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시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캐치프레이즈(표어)를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무단투기 OUT! 깨끗한 수원 만들기·도시환경 조성'이다.

일상에서 쓰레기 무단투기와 관련된 체험이나 느낀 점을 표현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의 중요성을 잘 나타낸 문구를 응모하면 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수원시 공식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앱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캐치프레이즈 공모' 게시글에 20일까지 댓글로 표어를 작성하면 된다.

30자 이내로 해야 하고, 개인 창작품이어야 한다. 1명이 여러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수원시는 공공성·적합성 등을 심사해 26일 수원시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앱에 수상자 91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외식 상품권(3명), 치킨 상품권(18명), 커피 상품권(70명) 등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수상작은 수원 쓰레기 무단투기 관련 교육·홍보 자료로 활용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는 적발·경고 등 행정조치만으로는 해결되기 어렵다"면서 "무단투기 문제의 심각성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공모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2109건 적발해 과태료 1억 8238만 5000원을 부과한 바 있다.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가 적발되면 최소 5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수원=이기환 기자 ghl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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