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쌀 이유식, 보양식 레시피 배워보세요

  • 정치/행정
  • 충남/내포

우리 쌀 이유식, 보양식 레시피 배워보세요

  • 승인 2019-03-17 11:38
  • 신문게재 2019-03-18 16면
  • 유희성 기자유희성 기자
이유식
우리 쌀 이유식·유아식(쌀크로켓·단호박죽). 홍성군 제공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식자재로서 쌀의 가치를 홍보하고 쌀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회에 걸쳐 일반소비자 20명을 대상으로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 기술교육을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먹거리 다양화 등으로 쌀 소비가 감소하는 추세지만, 건강식에 대한 선호도 증가 및 쌀 소비 촉진 정책 등이 지속 추진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쌀의 영양학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실생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쌀 활용방법 전달을 위해 이유식·유아식, 보양식, 가족요리, 퓨전요리를 주제로 실습 위주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윤길선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기술 보급을 통해 쌀 소비 촉진 확산에 기여하고, 쌀 소비 전문리더를 양성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식품가공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 기술교육. 홍성군 제공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방산기업 7개사, '2025 방산혁신기업 100'선정
  2. 천안 불당중 폭탄 설치 신고에 '화들짝'
  3.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4. "신규 직원 적응 돕는다" 대덕구, MBTI 활용 소통·민원 교육
  5. 중도일보, 목요언론인상 대상 특별상 2년연속 수상
  1. 대전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2. [오늘과내일] 대전의 RISE, 우리 지역의 브랜드를 어떻게 바꿀까?
  3. 대전 대덕구, 와동25통경로당 신축 개소
  4. 의정부시 특별교통수단 기본요금, 2026년부터 1700원으로 조정
  5. 대전시 배터리 커넥트 2025 개최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통합 추진 동력 확보... 남은 과제도 산적

대전·충남행정통합이 이재명 대통령의 긍정 발언으로 추진 동력을 확보한 가운데 공론화 등 과제 해결이 우선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사실상 힘을 실었다. 이 대통령은 "근본적으로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해소하는 지역균형발전이 필요하다"면서 충청권의 광역 협력 구조를 '5극 3특 체제' 구상과 연계하며 행정통합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전·충남의 행정통합은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현재 국회에 제출돼 소관위원회에 회부된..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충청 여야, 내년 지방선거 앞 '주도권' 선점 경쟁 치열

내년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격전지인 충청을 잡으려는 여야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전·충청지역의 미래 어젠다 발굴과 대시민 여론전 등 내년 지선을 겨냥한 여야 정치권의 행보가 빨라지는 가운데 역대 선거마다 승자를 결정지었던 '금강벨트'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된다. 여야 정치권에게 내년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의미는 남다르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1년 만에 치르는 첫 전국 단위 선거로서, 향후 국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때문에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안정..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2026년 R&D 예산 확정… 과기연구노조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 마중물 되길"

윤석열 정부가 무자비하게 삭감했던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이 2026년 드디어 정상화된다. 예산 삭감으로 큰 타격을 입었던 연구 현장은 회복된 예산이 연구개발 생태계 복원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철저한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국회는 이달 2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2026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했다. 정부 총 R&D 예산은 2025년 29조 6000억 원보다 19.9%, 5조 9000억 원 늘어난 35조 5000억 원이다. 정부 총지출 대비 4.9%가량을 차지하는 액수다. 윤석열 정부의 R&D 삭감 파동으로 2024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충남의 마음을 듣다’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2026학년도 수능 성적표 배부…지원 가능한 대학은?

  • ‘추울 땐 족욕이 딱’ ‘추울 땐 족욕이 딱’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