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미용실' 운영

  • 전국
  • 충북

충주시,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미용실' 운영

- 심뇌혈관질환 교육영상 제공 및 건강체험존 비치

  • 승인 2019-04-26 20:54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충주시보건소가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미용실'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보건소는 우리나라 주요 사망 원인의 하나인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영상을 제작했으며, 충주시미용협회 추천과 희망 미용실을 신청 받아 이달부터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미용실'를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사람들이 찾는 동네 미용실에 제작영상을 설치·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행동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건강지킴이로 선정된 미용실에서는 손님들에게 심장질환,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등 질환에 대한 건강관리를 쉽게 설명하는 교육영상을 홍보하고 올바른 자가 건강관리의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혈압·혈당 측정기를 미용실의 건강 체험존에 비치해 손님들이 손쉽게 자가 측정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측정결과에 따라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로 연계해 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7년 발표된 건강통계에 따르면 충주시민의 자기혈압 인지율(59.6%)과 혈당인지율(23.1%)은 낮은 편으로 자기건강 상태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시민이 많아 건강지킴이 미용실을 운영하게 됐다"며 "교육 영상과 건강체험존 이용으로 생활 속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심뇌혈관 건강지킴이 미용실은 충주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건강지킴이 관련 문의는 시 보건소 당뇨예방팀 으로 전화하면 된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3.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4.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5.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1.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2.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3. 대전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교육 운영
  4. 나노종합기술원, ‘실리콘 브릿지’ 공정 구현…첨단패키징 생태계 조성 박차
  5. 구글 계정부터 학교폭력까지…대전시의회 교육위 첫 행감 주목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