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디지털 산업진흥원, 관내 초.중.고.대학생 사물 인터넷 체험 등 교실 운영 |
이번 체험실습은 신갈고 학생을 대상으로 아두이노를 활용한 초음파 후방센서를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11월까지 매주 둘째, 넷째 주 금요일 관내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 등 ICT 체험에 관심이 있는 3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커리큘럼의 사물 인터넷 체험실습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사물 인터넷(IoT)의 원리를 이해하고 ICT 분야를 체험하며,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단체 체험실습을 희망하는 학교 및 기관 단체는 진흥원 홈페이지(http://www.dipa.or.kr) 또는 ICT디바이스랩 홈페이지(http://devicelab.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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