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해피, 송도 국제 업무지구로 본사 이전... '새 출발'

  • 전국
  • 수도권

온해피, 송도 국제 업무지구로 본사 이전... '새 출발'

UN경제이사회 특별협의지위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전 세계 개발도상국에 교육지원과 보건의료 지원사업, 긴급구호

  • 승인 2019-06-17 20:0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1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NGO 온해피(대표이사 배인식)가 지난14일 스카이파크 호텔 18층 대회의실에서 본부 이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온해피 본부 이전식(스카이호텔 오피스동 410호)에는 연수구 민경욱 국회의원, 이정미 정의당대표, 고남석 연수구청장, 인하공전 진인주 총장, 스카이파크 호텔 진재윤 대표, 서정호 시의원, 배달의학협회 류형준 이사장, 친선대사 가수 남궁옥분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또한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축전으로 온해피의 본부 이전을 축하했으며, 윤상현 외교통상부위원장과 박찬대 민주당 대변인, 홍인성 중구청장, 박인동 시의원, 이오상 시의원은 영상축전으로 축하를 대신했다.

사진2
이전식에서는 거버넌스 위원회(위원장 길민교)의 위촉과 온해피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게 된 배달의학협회(이사장 류형준)와의 업무 협약식이 함께 진행됐다.



배달의학협회와 와 온해피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및 해외 나눔봉사 활동 참여 연계 ▲네트워크와 온, 오프라인을 위한 홍보 ▲행정적 제반사항 협력 ▲ 의약품 지원 등 기부금 모금액 후원 등을 위해 협력한다.

온해피는 그동안 걸어온 NGO활동을 돌아보며 지구촌 빈곤국가 아동들을 위한 나눔의 실천과 지구촌 공동체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싣고 앞장서 나아갈 수 있도록 후원자들과 뜨거운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함께 나누며 UN경제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양어린이집 원아들, 환우를 위한 힐링음악회
  2. 세종시체육회 '1처 2부 5팀' 조직개편...2026년 혁신 예고
  3. 코레일, 북극항로 개척... 물류망 구축 나서
  4. 대전 신탄진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진행
  5.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1. [교단만필] 잊지 못할 작은 천사들의 하모니
  2. 충남 김,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3. 세종시 체육인의 밤, 2026년 작지만 강한 도약 나선다
  4.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 “경력을 포기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우수기업이 보여준 변화
  5. 대전웰니스병원, 환자가 직접 기획·참여한 '송년음악회' 연다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 대통령 임기 내 쓸 수 있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완공 시기가 2030년에도 빠듯한 일정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임 기간인 같은 해 6월까지도 쉽지 않아 사실상 '청와대→세종 집무실' 시대 전환이 어려울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이 대통령은 임기 내 대통령 세종 집무실의 조속한 완공부터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했고, 이를 국정의 핵심 과제로도 채택한 바 있다. 이 같은 건립 현주소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2일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가진 2026년 행복청의 업무계획 보고회 과정에서 확인됐다. 강주엽 행복청장이 이날 내놓은 업무보고안..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세종시의원 2명 확대...본격 논의 단계 오르나

'지역구 18명+비례 2명'인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정수는 적정한가. 2026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19+3' 안으로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구수 증가와 행정수도 위상을 갖춰가고 있으나 의원정수는 2022년 지방선거 기준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16+2'로 적용했다. 이는 세종시특별법 제19조에 적용돼 있고, 정수 확대는 법안 개정을 통해 가능하다. 12일 세종시의회를 통해 받은 자료를 보면, 명분은 의원 1인당 인구수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구수는 2018년 29만 4309명, 2022년..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푸르게'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수상 4개 기관 '한뜻'

금강을 맑고 푸르게 지키는 일에 앞장선 시민과 단체, 기관을 찾아 시상하는 제22회 금강환경대상에서 환경과 시민안전을 새롭게 접목한 지자체부터 저온 플라즈마를 활용한 대청호 녹조 제거 신기술을 선보인 공공기관이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주최한 '제22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2시 중도일보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과 신동인 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명렬 천안시 농업환경국장 등 수상 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병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트램 2호선 공사현장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자전거 안장 젖지 않게’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