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홍성경찰서 경무과, 여성청소년과, 정보보안과의 기능별 협업을 통해 가정폭력 및 성폭력예방 교육과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활동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의사소통이 어려운 결혼이주여성을 위해 통역사와 함께했다. 가정폭력에 대한 정의와 발생 구조를 이해하고 폭력에 대한 구체적 대응과 적극적 자기보호, 지원 및 대응 절차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해 결혼이주여성들이 높은 호응을 보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김기종 홍성경찰서장은 "다문화가족의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이주여성도 사회구성원의 공동체로서 문화적 환경 등 생활의 다름으로 인한 갈등을 극복하고, 폭력피해 없이 안전한 지역사회가 조성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유희성 기자
![[기획] 철도가 바꾸는 생활지도… 2030년대 충청 `30분 생활권`](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철도1111.jpg)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