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지원에 박차

  • 전국
  • 계룡시

계룡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지원에 박차

엑스포 지원 신규사업 발굴... 추진상황 점검, 추진

  • 승인 2019-08-12 10:13
  • 고영준 기자고영준 기자
계룡시는 4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체제를 더욱 강화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엑스포를 통해 계룡시를 널리 알리고 도시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행정안전, 도로교통, 문화관광, 지역경제 등 분야별 지원사업을 발굴 추진하며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일 구자열 부시장 주재로 열린 '제7차 엑스포 지원사업 추진상황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장 및 실무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6개 지원사업(기존 46개, 신규 30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보고회에서는 새롭게 발굴된 30개 지원사업 계획과 추진상 미비점, 대안방안 등을 중점 토의하고, 충청남도 및 엑스포조직위원회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로 보다 면밀하게 엑스포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시는 신규 발굴된 ▲음악,예술,체육분야의 전국 및 道 단위 대회 유치 ▲행사장 경사면 조경 연출, 국화꽃 배치 등 도시환경 개선 ▲국방도시 랜드마크 상징물 설치 ▲엑스포 홍보방안 확대 등의 지원사업은 내년도 시책, 행정사업 등과 연계해 집중 투자할 예정이며, 기반시설 조성을 위해 역점 추진 중인 ▲엑스포 야외공연장 설치 ▲계룡 신도안~대전 세동간 광역도로 개설 ▲공군기상단~괴목정간 도로확장 등 주요 사업은 2020년 엑스포 개최 전까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자열 부시장은 "엑스포를 계기로 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도시브랜드 및 경쟁력을 향상시켜 외부 자본과 기업 유치, 일자리창출, 인구유입으로 이어지며 시민들이 엑스포 개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내년 9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0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를 향해 전쟁 없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각 국의 독특한 軍 문화를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4.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5. 대전혁신센터, 스케일업 투자지원 민간운영사 업무협약
  1.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2.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충효예 정신' 충남 교육현장에 본격… ‘사랑의 일기’는 축소 운영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방식 변경에 재도전 구역 희비 교차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11월 중대 기로…법안 심사에 예산 확보전까지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 절차가 맞물리면서 중대 분수령을 맞이했다. 11월 국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 심사와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뒷받침할 재원 확보가 시험대에 함께 오르면서다. 여기에 세종시 재정 문제와 얽힌 핵심 법안까지 일몰을 앞두고 마지노선에 봉착하면서 정기국회 내 현안들을 매듭지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내달부터는 내년도 본예산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가 본격화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예산 심사에선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안을 다루게..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